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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님의 모든 계획은 굳건히 서 있습니다 (예레미야 51:29)

“주님의 모든 계획은 굳건히 서 있습니다” (예레미야 51:29).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길을 선택하도록 부름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인도를 인내하며 기다리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우리는 종종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길로 인도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벗어나려 하며, 우리의 욕망을 따라가면 더 큰 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의 충만함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 그것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계시하신 것에 겸손히 순종할 때 발견됩니다.

진정한 복, 참된 평안, 그리고 하나님의 지속적인 임재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에게 가장 좋다고 여기는 것을 쫓아갈 때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우리가 신실함과 단순함으로 하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를 때, 비록 그 길이 우리의 눈에는 어렵거나 의미 없어 보일지라도, 피어납니다. 행복은 우리의 뜻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완전하신 뜻에 맞추어질 때 열매 맺습니다. 바로 그분이 정하신 그 길에서 영혼은 안식과 목적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선하심으로 우리가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어둠 속에 남겨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강력한 율법을 — 분명하고, 굳건하며, 생명으로 가득 찬 — 우리 걸음을 인도하는 안전한 안내자로 주셨습니다. 이 율법에 순종하기로 결단한 자는 참된 행복과 지속되는 평안, 그리고 마침내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올바른 길을 틀림없이 찾게 됩니다. 창조주께 순종하며 걷는 길보다 더 안전하고, 더 복되며, 더 확실한 길은 없습니다. -조지 엘리엇에서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부르셔서 제 자신의 길을 따르지 않고, 주님께로부터 오는 인도를 인내하며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손이 필요한 어린아이처럼, 저는 종종 주님의 계획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항상 가장 좋은 길을 아신다는 사실에 안식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에게 인내하며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불안이나 반항 없이 주님의 인도를 기다릴 수 있게 해주소서. 제 욕망을 쫓지 않고, 주님께서 저를 위해 정하신 길을 신실하게 따르게 하소서. 그 길이 제 눈에 어렵거나 의미 없어 보일지라도, 주님의 강력한 율법에 맞추어 진정한 평안과 지속되는 행복이 피어난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저를 굳세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저를 어둠 속에 남겨두지 않으시고, 놀라운 계명들을 저의 모든 발걸음의 안전한 안내자로 주심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어둠 속을 밝히는 등불과 같아 제가 걸어가야 할 모든 길을 비추어 줍니다. 주님의 계명은 지혜와 생명의 영원한 노래와 같아, 사랑과 굳건함으로 저를 영혼의 안식과 영원한 생명의 약속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 아버지여,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으니 기뻐하셨나이다 (마태복음 11:26)

“네 아버지여,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으니 기뻐하셨나이다” (마태복음 11:26).

우리의 자기애에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받은 것보다 부족한 것에 더 집중하는 함정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을 무시한 채 오직 한계만을 바라보게 되고,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이상적인 삶과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만약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자원, 혹은 더 적은 유혹이 있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지에 대한 위안이 되는 환상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어려움을 핑계로 삼으며, 불공평한 인생의 희생자인 것처럼 여기게 되고—이런 태도는 내면의 비참함만을 키울 뿐, 진정한 위로는 주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사고방식의 뿌리는 거의 항상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데 있습니다. 창조주의 분명한 지침에 저항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삶을 왜곡되게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영적 맹목이 생겨나며, 현실은 환상과 비현실적인 기대들로 대체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상에서 실망, 실패, 그리고 끊임없는 불만족이 태어납니다.

유일한 해결책은 순종의 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기로 결단할 때, 우리의 눈이 열립니다. 우리는 현실을 더 명확하게 바라보게 되고,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축복과 성장의 기회를 인식하게 됩니다. 영혼은 강해지고, 감사가 피어나며, 삶은 더 이상 환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이라는 영원한 진리 위에서 온전히 살아가게 됩니다. -제임스 마티노에서 각색.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로 하여금 부족한 것에 집중하는 위험에서 벗어나 이미 주님의 손에서 받은 모든 것을 인식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자주 저는 자기애에 속아 쓸모없는 비교에 빠지고, 존재하지도 않는 현실을 꿈꾸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인내와 선하심으로 저를 다시 진리로, 주님의 확고하고 안전한 뜻의 현실로 불러주십니다.

아버지, 오늘 저는 환상과 핑계를 키우는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불만족이나 주님의 강력한 법에 저항함에서 비롯된 영적 맹목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올바른 길, 곧 순종과 진리의 길을 명확히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주소서. 주님의 뜻에 온전히 제 삶을 맞출 용기를 주셔서, 제 영혼이 강건해지고, 일상 속 작은 일에도 감사가 제 마음에 피어나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진리가 자유를 주시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어둠 속 등대와 같아 환상을 몰아내고 제 발걸음을 안전하게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은 영원한 현실의 땅에 저를 깊이 뿌리내리게 하는 뿌리와 같아, 그곳에서 영혼은 평안과 힘, 진정한 기쁨을 찾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어찌하여 네 영혼아 낙심하는가?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어찌하여 네 영혼아 낙심하는가?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내가 그를 오히려 찬송하리니, 그는 내 얼굴의 구원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라” (시편 42:11).

일상의 걱정이 불안과 고통으로 변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십시오. 특히 인생의 문제라는 바람과 파도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것처럼 느껴질 때 더욱 그렇습니다. 절망하지 말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믿음으로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오, 나의 하나님, 나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나의 인도자, 나의 선장이 되어 주옵소서.” 그리고 이 신뢰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우리가 마침내 하나님의 임재라는 안전한 항구에 도달할 때, 모든 싸움과 폭풍은 그 의미를 잃고, 하나님께서 항상 주관하셨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올바른 자리에 머문다면 우리는 어떤 폭풍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의도가 순수하고, 용기가 굳건하며, 신뢰가 하나님께 단단히 닻을 내리고 있다면, 파도가 우리를 흔들 수는 있어도 결코 우리를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비밀은 폭풍을 피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좋은 손길—결코 실패하지 않고, 진정으로 신뢰하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손—에 있음을 확신하며 그 폭풍을 항해하는 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안전한 곳, 이 땅에서 평안을 누리고 주님 곁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는 자리입니다. 그 견고한 터 위에서 주님의 천사들이 우리를 보호로 둘러싸고, 우리의 영혼은 모든 세상 걱정에서 깨끗이 씻김을 받습니다. 순종 가운데 사는 자는 폭풍 한가운데서도 안전하게 걷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명이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프란시스 드 살레에서 각색.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인생의 폭풍 한가운데서도 주님께서 나의 신실한 선장으로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거센 바람과 문제의 파도가 나를 휩쓸려 할 때에도, 나는 눈을 들어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오, 나의 하나님, 나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내 배를 인도하시고 내 마음을 평안케 하십니다.

아버지, 오늘 저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여 주시고, 저의 영혼이 걱정과 불안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순수한 의도와 굳센 용기, 그리고 주님의 뜻에 닻을 내린 마음을 주소서. 모든 폭풍을 주님의 손에 있음을 아는 평안으로 통과하게 하시고, 언제나 안전한 곳—주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는 자리—에 머물게 하소서. 그곳에서 주님의 보호가 나를 둘러싸고, 주님의 평안이 모든 상황 속에서 나를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과 신실함으로 주님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인생의 바다에 던져진 견고한 닻과 같아, 파도가 출렁일 때에도 내 영혼을 붙들어 줍니다. 주님의 계명은 흔들리지 않는 성벽과 같아 내 영혼을 보호하고, 영원한 기쁨을 향한 길을 밝히 비추어 줍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마라!” (역대상 22:13)

외부의 어려움이나 타인의 행동 앞에서 인내와 온유를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이러한 덕목들은 우리의 내적 싸움에 적용될 때 더욱 귀중해집니다. 가장 도전적인 갈등은 종종 외부가 아니라 내부, 즉 우리의 약함, 불확실함, 실패, 그리고 영혼의 혼란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순간에, 우리의 한계와 마주할 때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분의 뜻에 순복하기로 선택하는 것은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깊은 믿음과 영적 성숙의 행위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에게는 더 인내심을 보이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그러나 멈추어 서서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법을 진실하게 받아들이기로 굳게 결심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순종은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주는 열쇠가 됩니다. 이전에는 혼란스럽게 느껴졌던 것들이 이제 점차 명확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분별력을 얻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통찰은 영혼을 진정시키는 향유처럼 작용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평온하게 하고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이 깨달음은 매우 소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분명하게 보여주고, 변화의 과정을 평안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순종은 인내와 기쁨, 그리고 안정의 원천이 됩니다. 주님의 뜻에 순복하고 순종의 길을 걷는 영혼은 답뿐만 아니라, 올바른 길, 곧 평화와 의미 있는 삶의 길 위에 있다는 확신에서 오는 평온함도 얻게 됩니다. -윌리엄 로우 각색. 내일 다시,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진정한 인내와 온유가 외적인 도전뿐 아니라 내면의 싸움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저를 가장 낙심하게 만드는 것은 저 자신의 약함과 의심, 실패임을 고백합니다. 혼자 힘으로 싸우는 대신 주님의 뜻에 순복할 때, 저는 깊은 것을 경험합니다. 주님의 선하심이 저를 찾아오시고 저를 붙들어 주십니다.

아버지, 오늘 저에게 다른 이들에게 하듯 저 자신에게도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절망하지 않고 저의 한계를 마주할 수 있는 용기와, 주님의 강력한 법을 안전한 인도자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 진실하게 순종하기로 결단할 때 저의 눈이 열리고, 이전에 혼란스러웠던 것들이 점차 명확해짐을 압니다. 순종에서 오는 이 분별력, 영혼을 진정시키고 저의 길에 방향을 주는 이 향유를 허락해 주십시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길을 선택할 때 이해와 평안을 주시니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를 사랑으로 비추어 저의 본모습과 주님 안에서 될 수 있는 존재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발 아래 견고한 레일이 되어 안정과 기쁨, 그리고 영원한 길 위에 있다는 달콤한 확신을 가져다줍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께서 너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리라…

“주께서 너를 모든 환난에서 지키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리라” (시편 121:7).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는 마음은 그분께로부터 오는 모든 것에서 진정한 기쁨을 발견합니다. 그는 주님의 뜻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뜻을 기뻐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이러한 영혼은 흔들림 없이 평온하고 지속적인 기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무 일도 하나님의 뜻 밖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식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법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따르는 자는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마음에 간직합니다. 행복은 조용하고 충실하게, 인생의 모든 계절마다 그를 따릅니다.

구름 뒤에 태양이 숨어 있어도 본능적으로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드는 꽃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사랑하는 영혼은 어두운 날에도 계속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그는 분명히 보지 못해도 계속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하늘에 굳건히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임재가 결코 자신을 떠나지 않았음을 압니다. 이러한 신뢰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거나 어려워 보여도 그를 붙들고, 따뜻하게 하며, 새롭게 합니다.

순종하는 영혼은 만족함을 누립니다. 그는 상황이 아니라 주님의 뜻 안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이 기쁨은 결과나 보상에 의존하지 않는 깊은 기쁨으로, 창조주와의 교제에서 솟아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은 드문 것을 경험합니다. 곧,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이 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큰 선이라는 확신 위에 세워진 변함없는 평안과 진정한 행복입니다. -로버트 레이튼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두운 날에도 주 안에서 기뻐하는 마음에서 진정한 기쁨이 태어난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주님의 통치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저는 안식하며, 신뢰하며, 굳건히 설 수 있습니다. 모든 계절마다 조용하고 충실하게 저와 함께하는 이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오늘 저는 주님의 뜻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 안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게 해주시길 구합니다.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드는 꽃처럼, 분명히 보이지 않을 때에도 주님을 향해 있게 하소서. 참으로 주님을 아는 자들이 보는 것으로가 아니라 아는 것으로 신뢰하듯, 저도 그렇게 신뢰하게 하소서. 주님이 항상 함께하시고, 결코 저를 버리지 않으시며, 주님의 강력한 법이 저를 아버지께 더 가까이 인도하심을 알게 하소서. 영혼을 따뜻하게 하고 새롭게 하는 이 신뢰로 저를 붙들어 주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세상이 줄 수 없는 행복을 주시는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구름 뒤에서도 항상 빛나는 태양과 같아, 제가 보지 못할 때에도 저를 비추어 주십니다. 주님의 계명은 깊은 뿌리처럼 제 영혼을 굳건하게 하며, 주님의 진리로 영양을 공급하고, 평안과 참된 기쁨으로 가득 채워줍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일하지도 않고, 길쌈하지도 않는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일하지도 않고, 길쌈하지도 않는다” (마태복음 6:28).

하나님의 생명력 있는 능력이 내 안에서 역사하는 것을 스스로 막지 마십시오. 이 능력은 실제이며, 사랑이 넘치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모든 일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당신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거리낌이나 두려움 없이 온전히 그분의 통치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당신이 자신의 싸움, 두려움, 필요를 하나님께 맡기듯이, 영적 성장도 그분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인내와 지혜로 당신을 빚으시도록 내어드리십시오. 결국, 당신의 마음을 창조주만큼 잘 아는 이는 없습니다.

이 과정 전체를 스스로 통제하려 하거나, 여정의 모든 세부 사항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신뢰란, 내가 길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끌고 계심을 알고 안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아래 사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보호 아래에서는 외부의 어떤 것도 우리를 치명적으로 해칠 수 없습니다. 순종하는 영혼은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지켜지고, 강하게 되며, 둘러싸여 있습니다.

원수는 여전히 공격하려 할 수 있지만, 그의 화살은 보이지 않는 방패에 가로막힙니다. 바로 하나님의 임재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즐거워하는 자들을 감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방패는 단순히 보호할 뿐 아니라,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순종은 우리를 더욱 굳건하게 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인식하게 하며, 악을 저항할 준비를 갖추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 아래 사는 삶은 안전과 목적, 그리고 원수의 어떤 공격도 무너뜨릴 수 없는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한나 휘탈 스미스(Hannah Whitall Smith)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 안에서 사랑과 지혜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생명력 있는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역사하심을 거부할 이유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고, 저를 주님의 뜻대로 빚으실 방법도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모든 것을 주님의 통치에 온전히 맡기며, 주님께서 제 안에서 하시는 모든 일이 선하고, 의롭고, 꼭 필요한 것임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는 싸움의 순간뿐 아니라, 제 영적 성장의 과정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길 간구합니다. 시간이나 여정의 세부를 제가 통제하려 하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서 안식하게 하소서. 주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저는 주님의 보호 아래 거함을 압니다. 진실하고 결단력 있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의 뜻 안에서 안전을 찾고,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여도 주님께서 신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이끌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방패와 요새가 되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흔들리지 않는 성벽과 같아 저의 영혼을 폭풍 속에서도 굳건히 지켜줍니다. 주님의 계명은 어둠을 가르는 빛의 칼날과 같아 저를 용기와 믿음으로 악을 이길 준비를 하게 하십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니…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리니” (요한계시록 3:12).

천천히 그러나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은 온 우주에 자신의 성전을 건설하고 계십니다 — 그리고 이 작업은 일반적인 돌이 아닌, 변화된 삶으로 이루어집니다. 매일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자발적으로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마다, 그 영혼 안에 신성한 유사성의 불이 켜집니다. 그 영혼은 주님의 살아있는 성전의 구조의 일부가 되며 — 믿음에 굳건히 서고 순종으로 다듬어진 살아있는 돌이 됩니다.

당신이 지치게 하는 싸움, 단조로운 일상, 혹은 강렬한 유혹 속에서도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정할 때, 당신의 삶은 변합니다. 창조주의 계명을 따르기로 선택하고 그분이 당신 안에서 일하시도록 허락할 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당신은 이 신성한 건축의 일부가 됩니다. 당신의 조용한 헌신, 삶의 무대 뒤에서의 충실함,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고 그분의 영원한 성전의 성장을 위한 귀한 재료로 사용하십니다.

어디에든 순종하는 마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은 기둥을 세우고, 기초를 다듬고, 살아있는 벽을 강화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성전은 공간이나 시간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 그것은 아버지의 지침에 따라 살기로 선택한 사람들 안에서 자라납니다. 자신을 헌신하는 각 영혼, 그분의 뜻에 맞추어 사는 각 삶은 하나님의 성전이 벽돌 하나하나, 영혼 하나하나로 세워지고 있다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필립스 브룩스에서 각색. 내일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나요.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일상의 간단한 순간들이나 어려운 순간들 속에서 당신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제가 당신의 영원한 성전의 살아있는 돌로 다듬어지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큰 영광입니다. 이 신성한 건축의 일부가 되어 조금씩 당신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이 위대한 목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 오늘도 저를 계속 다듬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조용한 싸움 속에서, 그리고 매일의 유혹 속에서 제 마음을 당신의 뜻에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무도 보지 않더라도 저의 충실함이 당신의 성전 건축에 귀한 재료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저를 다듬어 주시고, 깎아 주시고, 제 믿음을 강화해 주셔서 당신의 이름을 지탱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살아있는 기둥이 되게 해주세요. 제 삶이 모든 면에서 당신께 속하고 당신을 찬양하게 해주세요.

오, 거룩하신 하나님, 당신의 작품은 완벽하며, 당신은 가장 작은 순종의 행위조차도 영원한 것으로 사용하심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입니다. 당신의 강력한 법은 영혼을 정교하고 아름답게 조각하는 신성한 끌과 같으며, 당신의 임재에 합당하게 만듭니다. 당신의 계명은 이 위대한 건축의 천상의 설계도로, 사랑과 정의로 그려져 당신의 영광과 함께 거주하는 성전을 형성합니다.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일에도 충성되리라

“작은 일에 충성된 자는 큰 일에도 충성되리라” (누가복음 16:10).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부름받는 것은 큰 시련이나 결정적인 순간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의 충성의 기회 대부분은 일상생활의 작은 선택들에 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세부 사항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적 성장은 종종 이러한 작은 순종의 행위를 통해 조용히 이루어지며, 이들이 합쳐져 견고하고 복된 삶을 만듭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존경하는 믿음의 위대한 남녀들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모두 하나님께 충성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는 기쁨을 찾았습니다. 그들의 순종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반영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순종이 축복과 구원, 해방을 가져옵니다 — 이는 특별한 업적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단순하고 가능한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이행할 수 없는 것을 결코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불행히도,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창조주께 순종하는 것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함으로써 귀중한 축복을 잃고 있습니다. 그들은 충성을 편리함으로 바꾸고, 진리를 변명으로 바꿉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동으로 그 사랑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가장 큰 증거는 순종입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축복하고, 해방하고, 구원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이러한 약속은 겸손과 헌신으로 그분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선택은 우리의 몫이며, 보상도 마찬가지입니다. -Anne Sophie Swetchine에서 발췌.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내일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충성이 큰 순간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작은 선택들에서도 드러난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의 작은 순종의 행동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주님의 강력하고 의로운 뜻을 통해 견고한 삶을 세울 수 있는 조용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오늘 저는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주님의 종들이 보여준 충성된 마음을 제 안에 일깨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은 스스로 위대했던 것이 아니라, 진실하고 사랑으로 주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에 위대했습니다. 순종을 짐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사랑의 살아있는 증거로 보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진리를 편리함으로 바꾸지 않게 하시고, 변명으로 불순종을 정당화하지 않게 하소서. 제 일상의 가장 작은 세부 사항에서도 충성된 자로 발견되기를 원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자녀들의 충성을 기뻐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사막 한가운데서 저의 발걸음을 안전하고 지혜롭게 인도하는 견고한 길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각 결정에 심어진 작은 생명의 씨앗과 같아 평화와 축복, 구원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6:38).

진정한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마음으로 복종할 때 드러납니다. 이러한 복종은 영적 성숙과 신뢰의 표시입니다. 그것은 선하고, 순수하며, 의로운 모든 것을 포함하며, 세상이 제공할 수 없는 내적 평화의 원천이 됩니다. 우리의 뜻이 하나님의 뜻과 융합될 때, 우리는 진정한 안식을 찾습니다 — 그분이 무엇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며, 그분의 뜻이 항상 완전하다는 확신에서 비롯된 안식입니다.

여기서 지금의 행복은 하나님의 강력한 법과의 이 정렬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창조주의 뜻에 저항하는 동안 진정으로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우리의 욕망보다 더 사랑하기 시작할 때, 우리 안에서 무언가가 변합니다. 순종은 더 이상 짐이 아니며 기쁨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이기적인 욕망은 힘을 잃고,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사랑이 우리 존재를 가득 채우게 됩니다.

이 주님에 대한 충성과 의로움은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나침반이 됩니다. 그것은 삶의 결정 속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하고, 혼란이 있던 곳에 명확성을 가져다주며, 목적이 가득한 삶으로 이끕니다.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은 자유를 잃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찾는 것입니다. 순종과 믿음의 길에서 우리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고, 오직 아버지만이 주실 수 있는 평화를 경험합니다. -조셉 버틀러에서 발췌. 주님이 허락하시면 내일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마음으로 당신의 뜻에 복종할 때 진정한 믿음이 드러남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고 당신의 뜻을 받아들일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를 발견합니다 —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속되는 평화입니다. 지혜롭고, 공정하며, 사랑이 넘치는 아버지이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뜻은 항상 완전하고 선합니다.

나의 아버지, 오늘 제가 당신의 뜻을 그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순종에서 기쁨을 찾고, 당신의 강력한 법을 따르는 데서 즐거움을 찾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저를 방해하는 모든 이기적인 욕망을 제거하시고, 당신의 정의에 대한 사랑이 제 안에서 자라나 제 존재를 가득 채우게 해주십시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당신의 뜻에 복종할 때 제가 항상 찾던 자유를 발견하게 하시니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세주이십니다. 당신의 강력한 법은 삶의 길에서 어둠을 몰아내고 영혼에 안식을 주는 밝은 등불과 같습니다. 당신의 계명은 의인의 집을 지탱하는 견고한 기둥과 같아 그 삶을 안정적이고 안전하며 의미 있게 만듭니다.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로마서 8:6)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로마서 8:6).

평안을 유지하십시오. 진정한 평안은 인간의 노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혼란을 버리는 데서 옵니다. 이는 흔들린 물이 담긴 컵과 같습니다: 잠시 그대로 두면 모든 것이 가라앉고 명료함이 돌아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걱정 속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 — 만약 그 불안의 뿌리가 해결되지 않은 죄의 영역에 있다면 말입니다. 그렇다면 용기를 가지십시오: 그 상황을 확고히 버리기로 결심하십시오. 평안은 그 결심의 결과로 올 것입니다.

이 평안은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우리의 삶을 맞출 때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아버지시며, 그분의 길에 따라 살기로 선택한 자들에게 평안을 주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법을 따르는 것이 열쇠입니다 — 평안뿐만 아니라 축복으로 가득한 삶을 위한 열쇠입니다. 주님은 순종하는 자들을 기쁘게 보상하시며, 그분의 약속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순종하는 영혼은 내일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며, 과거의 죄책감을 짊어질 필요도 없습니다. 그녀는 가볍게 걸어갑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아버지의 보호와 은총 아래 걷고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누군가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깊은 평안입니다. – Jeanne Guyon에서 발췌.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내일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은 저에게 평안이 제 손으로 싸우는 것을 멈추고 단순히 저를 괴롭히는 것을 버릴 때 피어난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흔들린 물이 담긴 컵처럼, 영혼은 주님 안에서 쉴 때만이 진정됩니다. 만약 제 평안을 앗아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아직 주님께 드리지 않은 것을 해결하라는 주님의 부르심일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하고 확고하게 그것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아버지, 오늘 제가 주님께 속하지 않은 걱정을 내려놓고, 정직하게 어떤 죄와도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께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드리며, 주님의 용서가 확실하고 주님의 평안이 진실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이 평안으로 제 마음을 채워주십시오 — 일시적인 평안이 아니라, 지속되고 성장하며 변화를 가져오는 평안입니다. 주님의 뜻에 따라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그것이 진정한 안식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게 해주십시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자녀들이 순종할 때 그들을 평안으로 채우시는 주님의 마음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세주입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제 존재를 가로지르는 잔잔한 강물과 같아 모든 불안을 씻어내고 안전을 가져옵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의 사랑의 토양에 영혼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깊은 뿌리와 같아, 매 걸음을 가볍고 안전하며 희망으로 가득 차게 만듭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