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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리고 우리를 위하신 그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그리고 우리를 위하신 그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그의 힘의 역사하심을 따라 알게 하시길 원하노라” (에베소서 1:19).

최상의 토양에 심겨지고, 이상적인 기후와 햇빛, 공기, 비의 모든 혜택을 받는 뿌리조차도 완전함에 이를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모든 것을 진심으로 구하는 영혼은 훨씬 더 확실한 성장과 충만의 길을 걷게 됩니다. 아버지께서는 진실하게 그분을 찾는 자들에게 언제나 생명과 평화를 부어주실 준비가 되어 계십니다.

태양을 향해 뻗어가는 새싹보다도 창조주께 향하는 영혼이 더 확실하게 응답을 받습니다. 모든 선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임재에 참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능력과 사랑으로 다가오십니다. 진실한 열망과 살아 있는 순종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십니다. 믿음과 겸손으로 그분을 찾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주변 환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방향입니다. 한 영혼이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굽히고 그분의 강력한 법을 따르기로 결단할 때, 그는 위로부터 오는 생명을 받게 됩니다. 주님의 계명은 그분을 신뢰하는 모든 이들에게 빛의 길이 됩니다. 진실한 순종은 창조주께서 부어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문을 여는 것입니다. -윌리엄 로우 각색.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주께서 이렇게 가까이 계시고 언제나 나를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많은 것들이 불확실하지만, 주의 신실하심은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내가 진실하게 주를 구하면, 주께서 사랑과 능력으로 내게 다가오심을 압니다.

내 마음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주의 임재를 더 갈망하게 하소서. 식물이 태양을 향해 뻗듯이, 내 영혼도 주께 뻗어나가게 하소서. 주의 길을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신뢰하는 순종의 영을 내게 주소서. 주의 뜻에서 벗어나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 거룩하신 하나님, 진실한 영혼을 결코 거절하지 않으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를 사랑하고 순종하는 이들과 교제하시는 주님, 저도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강력한 법은 땅을 적시고 풍성한 생명을 주는 비와 같습니다. 주의 계명은 의인의 길을 따뜻하게 하고 인도하며 힘을 주는 햇살과도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처럼 사용되어 영적 집을 세우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살아 있는 돌처럼 사용되어 영적 집을 세우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거룩한 제사장이 되기 위함입니다.” (베드로전서 2:5)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한 육신을 떠난 후 우리 영혼을 어디로 인도하시든, 그곳에서도 우리는 동일한 위대한 성전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성전은 단지 이 땅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우리 세계보다 훨씬 더 큽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모든 곳을 아우르는 거룩한 집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우주에 끝이 없듯이, 이 살아 있는 성전에도 한계가 없습니다.

이 성전은 돌로 지어진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 순종하는 생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한 계획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완성되어 가며, 마침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완벽하게 반영하게 됩니다. 한 영혼이 진실하게 순종하는 법을 배울 때, 그는 이 위대한 영적 건축물에 맞추어집니다. 그리고 더 많이 순종할수록, 그는 주님의 뜻을 살아 있는 모습으로 더욱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영원한 계획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영혼은 그분의 강력한 법에 복종하고, 믿음과 헌신으로 그분의 계명을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창조는 마침내 그분의 영광을 순수하게 반영하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필립스 브룩스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주 하나님, 저의 몸은 연약하고 잠시 머무는 것이지만, 주께서 주신 영혼은 훨씬 더 위대한 것에 속해 있음을 압니다. 이 세상 너머에 주께서 모든 것을 채우시는 곳, 주께 순종하는 이들이 평화와 기쁨으로 사는 곳을 예비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영원한 소망을 소중히 여기도록 저를 가르쳐 주옵소서.

아버지여, 저는 주님의 살아 있는 성전의 일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 미래에만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도 그렇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바라는 복종하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저의 순종이 진실하고 변함없게 하소서. 주께서 세우시는 사역에 제가 유용하게 쓰이도록 저를 빚어 주옵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저를 이 영원한 계획에 포함시켜 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저는 작고 불완전하지만, 주께서는 저를 시간과 세상, 저 자신을 넘어선 일로 부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주의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이 보이지 않는 영광스러운 성전의 견고한 기초와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진리를 떠받치고 주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살아 있는 기둥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일이 스스로 걱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일은 내일이 스스로 걱정할 것입니다.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합니다.” (마태복음 6:34)

기뻐할 이유가 이렇게 많은데도 슬픔과 짜증에 집착하기로 선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선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인생이 때로는 어려움을 주더라도,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축복이 여전히 있습니다 — 오늘의 새로운 빛, 생명의 숨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실 때는 감사함으로 받아야 하며, 시련을 허락하실 때는 인내와 신뢰로 맞서야 합니다. 결국 오늘 하루만이 우리 손에 주어져 있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여러 날의 두려움과 고통을 한 번에 짊어지는 것은 불필요한 짐일 뿐이며, 오직 영혼의 평안을 빼앗아 갈 뿐입니다.

그러나 더 본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오늘이 진정으로 축복과 해방, 평안, 위로부터 오는 인도로 가득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강력한 법을 따라 걸어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영혼은 죄를 버리고, 창조주께서 사랑과 지혜로 주신 놀라운 계명에 순종하려고 힘써야 합니다. 바로 이 진실한 순종이 우리가 아버지의 임재와 그분이 주시는 구원을 갈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누군가의 마음에 이러한 진정한 소망을 보실 때, 그분은 그를 자신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셔서 용서와 변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십니다.

그러니 더 이상 불평이나 죄책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루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오늘 바로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맡기고, 신실하게 그분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의미를 채우시도록 하십시오. 하늘은 그분의 뜻을 따라 걷는 자들에게 축복을 쏟아 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순종을 선택하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당신을 자유롭게 하시고, 치유하시며, 예수께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제레미 테일러 각색. 내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이 새로운 하루를 내 앞에 두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시련 속에 있을지라도, 내가 기뻐할 많은 이유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불평이나 내 것이 아닌 걱정의 무게로 이 하루를 낭비하지 않도록 저를 지켜주십시오. 현재를 감사함으로 살고, 주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안식하며, 주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일에는 더 큰 목적이 있음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고, 진실하게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축복은 주님의 뜻과 분리될 수 없으며, 오직 사랑으로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자만이 참된 해방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압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을 따라 살도록 도우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모든 것을 거부하게 하소서. 저의 삶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존귀하게 하기를 바라는 살아 있는 증거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 저를 사랑하는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셔서, 그분을 통해 용서와 변화, 구원을 받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아침마다 새로워지는 주님의 자비와 저를 향한 인내, 신실한 약속에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은 저의 변함없는 소망이시며 확실한 도움이십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지탱하는 정의의 강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하늘의 별과 같아서 — 견고하고 아름답고 인도로 가득합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땅은 스스로 곡식을 맺나니: 먼저 줄기…

“땅은 스스로 곡식을 맺나니: 먼저 줄기요, 그 다음에 이삭이요, 그 다음에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마가복음 4:28).

마음이 높이 있는 사람들은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민감합니다 — 때로는 꿈이나, 부드러운 감동, 혹은 아무 이유 없이 깊이 다가오는 확신을 통해서라도 말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하늘에서 온 것임을 압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것을 깨달을 때, 그들은 주저하지 않습니다. 안락함을 뒤로하고, 안전지대를 떠나, 용기를 내어 새로운 충성의 단계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책임이 쌓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이들도 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즉시 선을 행하고 더 나은 것을 갈망하며 서둘러 행동합니다.

이런 영혼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어느 순간, 결정적인 선택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기로 말입니다. 그들은 순종이 단순한 요구가 아니라, 창조주와의 친밀함으로 가는 길임을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능동적이고, 실천적이며, 꾸준한 신앙을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고, 다른 평안으로 살며, 하나님과의 또 다른 차원의 관계를 경험합니다.

누군가가 주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놀라운 계명을 순종하기로 결정할 때,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그 영혼에 가까이 오십니다. 창조주께서 피조물 안에 거처를 정하십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것이 친밀함이 되고, 단순한 교리가 실제 교제로 변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와 보호,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 찬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순종의 보상입니다: 단순히 외적인 축복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영원한 연합입니다. -제임스 마티노에서 각색. 내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부드럽게 말씀하시며 저를 새로운 충성의 단계로 부르셨던 모든 순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저하거나 미루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모든 일에 지체 없이 순종할 준비가 된, 마음이 높이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저는 이런 충성된 영혼들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 큰 표적을 기다리지 않고, 선을 행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을 따르고, 주님의 거룩한 계명에 신실하게 행하며, 날마다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그 교제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진심으로 주님을 찾는 자에게 가까이 오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하늘과 땅을 잇는 금빛 다리와 같아, 순종하는 영혼을 창조주의 마음에 연결합니다. 주님의 계명은 어둠 속에서 빛의 길과 같아, 주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사랑과 임재로 가득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너에게 지혜의 길을 가르치고 곧은 길로 인도하리라…

“내가 너에게 지혜의 길을 가르치고 곧은 길로 인도하리라” (잠언 4:11).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 인생의 환경을 거의 통제할 수 없습니다. 내일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지 못하고, 예고 없이 닥치는 여러 사건들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사고, 상실, 불의, 질병, 심지어 타인의 죄와 같은 것들—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우리의 삶을 뒤흔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인 불안정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우리를 대신해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영혼의 방향입니다. 이 결정은 매일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무엇을 던지든,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정할 완전한 자유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법은 우리의 안전한 피난처가 됩니다. 그 법은 견고하고, 변하지 않으며, 완전합니다. 우리가 종종 주님의 길을 멸시하는 군중을 따르지 않고, 창조주께서 주신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비록 혼자일지라도—모두가 찾지만 소수만이 발견하는 것, 곧 보호와 참된 평안, 그리고 진정한 해방을 얻게 됩니다.

더 나아가, 이 순종의 선택은 이 땅에서 우리에게 복을 줄 뿐만 아니라, 모든 선물 중 가장 큰 것—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한 구원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이것이 믿음과 진실함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어진 약속의 성취입니다. 세상이 우리 주위에서 무너질지라도,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법 위에 굳게 서 있다면, 그 무엇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위로부터 오는 참된 안전입니다. -존 해밀턴 각색.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이 인생에는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내 영혼의 방향이 내 손에 있음을 찬양하며, 그것을 신뢰함으로 주님께 맡깁니다. 혼돈 속에서도 주님의 길 위에 굳게 서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다수의 길을 따르지 않고 오직 주님께 신실하게 순종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주님의 강력한 법을 사랑과 경외로 붙들게 하시고, 내 삶이 불확실함 속에서도 주님의 평안을 증거하게 하소서. 모두가 주님의 계명을 외면할 때에도 내가 그 위대한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이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폭풍 속에서도 순종하는 자의 발을 붙드는 견고한 반석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순종하는 영혼을 은혜와 인도와 구원으로 덮는 보호의 날개와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께서 주를 신뢰하는 자, 곧 그 뜻이 주께 굳게 머무는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이다…

“주께서 주를 신뢰하는 자, 곧 그 뜻이 주께 굳게 머무는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이다” (이사야 26:3).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혼돈과 혼란 위에 있는 고요한 영원 속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영도 잔잔하고 맑은 호수처럼 되어 그분의 고요한 빛이 선명하게 비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내적 평안을 빼앗는 모든 것—산만함, 소란, 외적·내적 압박—을 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마음에 부어주시고자 하는 평강을 잃을 만큼 세상에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조차도 우리를 죄책감과 절망으로 몰아넣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우리를 겸손과 진실한 회개로 이끌어야 하며, 결코 불안으로 이끌어서는 안 됩니다. 해답은 온 마음을 다해, 기쁨과 믿음으로,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계명을 불평이나 저항 없이 듣고 순종하려는 자세로 주님께 돌아가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도 모르는 비밀입니다. 평강을 원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조건, 곧 순종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법, 그분의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 계시된 그 법이야말로 참된 평강의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분명히 밝히신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영혼에 안식이 없습니다.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약속된 평강은 오직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행하는 자 위에 머뭅니다. 이것은 신비하거나 이룰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신실함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평강은 한 번 받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지탱해 줍니다. -게르하르트 테르슈테겐(Gerhard Tersteegen)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께서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강의 하나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요하고 온전히 드려진 마음 위에 주님의 빛이 비추는 그 평안의 자리에서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저의 평안을 빼앗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오직 주님의 임재 안에서만 참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기쁨과 믿음으로, 저항이나 불평 없이 주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이 주님과 조화롭게 사는 안전한 길임을 압니다.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주의 거룩한 계명을 굳게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저의 삶이 이 세상의 소란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의해 빚어지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서 평강의 왕이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구원자이자 구속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순종하는 영혼의 잔잔한 물 위에 비치는 주님의 영광처럼 고요하게 반사됩니다. 주님의 계명은 의의 태양의 부드러운 광선처럼, 신실한 마음을 평강과 빛, 안전으로 따스하게 비춥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여러분이 바로 그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여러분이 바로 그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17).

우리 각자 안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전을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 그분이 영과 진리로 예배받으시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것은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진정한 예배가 이루어지는 내면의 공간입니다: 항복하고, 신실하며, 헌신된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이 내적 예배에 깊이 뿌리내릴 때, 강력한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삶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든 생각, 결정, 태도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오직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온 마음을 가지실 때에만 가능해집니다. 여러분이 굳은 결심과 진실한 마음으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빛과 영을 순종하기로 결정할 때, 그리고 여러분의 가장 깊은 소망이 주님의 모든 계명에 신실하기를 바라는 것일 때 — 비난과 거절, 반대에 직면하더라도 — 그때 여러분의 존재는 끊임없는 찬양으로 변화됩니다. 신실함의 모든 행위, 순종의 모든 선택이 하늘로 올라가는 조용한 노래가 됩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침 — 선지자들을 통해 계시되고 예수님에 의해 확증된 그분의 강력한 율법 — 에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선택지 중 하나가 아닙니다. 이것이 길입니다. 이것이 해답입니다. 이것이 삶을 참된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인도하시며, 정결케 하시고, 구원하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윌리엄 로우 각색. 내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 안에 방문자가 아니라 주인으로 거하시기를 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 안의 주님의 성전이 깨끗하고, 항복하며, 언제나 참된 예배로 가득한 곳이 되게 하소서. 헛된 말이 아니라, 주님을 영과 진리로 존귀하게 하는 삶으로 주님을 찾기 원합니다.

주님, 제 마음을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님의 강력한 율법에 대한 저의 순종이 상황이나 타인의 인정을 따르지 않고, 오직 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의 열매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모든 거룩한 계명에 신실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저의 온 삶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로 변화되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저를 살아있는 주님의 성전으로 삼으시길 원하심에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모든 불순한 것을 태우고 영혼을 거룩한 거처로 변화시키는 거룩한 불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순종하는 마음에서 끊임없이 올라가는 향기로운 향과 같아, 살아 있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예배가 됩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당신께서 내가 많은 고난을 겪게 하셨으나…

“당신께서 내가 많은 고난을 겪게 하셨으나, 여전히 내 생명을 회복시키시고 땅의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시편 71:20).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정체에 머물도록 부르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우리의 여정의 모든 세부 사항에 현존하시며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그분의 음성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용한 속삭임처럼 들려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또 어떤 때에는 그분의 강하고 분명한 손길을 느끼며 인도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순종의 길, 곧 그분의 강력한 율법으로 이끄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확실한 표지입니다.

만약 당신 앞에 다른 길이 나타나거나,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에 대한 순종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방향이 제시된다면, 그것은 창조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원수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악마는 언제나 지름길이나 “더 쉬운” 대안,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영혼을 영생에서 멀어지게 하는 넓은 길을 제시하려 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우리를 좁은 길로 부르십니다. 그 길은 분명히 힘들 수 있지만, 안전하고 거룩하며 목적이 가득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함을 원하십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라 영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선함은 오직 그분의 거룩하고 영원한 율법에 순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헛된 약속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축복과 해방, 구원은 오직 당신이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 계시하신 계명대로 살기로 선택할 때에만 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계획도 없습니다. 오직 순종만이 참된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존 조웨트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아버지, 주님께서 멀리 계시거나 무관심한 하나님이 아니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내가 깨닫지 못할 때에도 항상 내 삶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저는 주님의 모든 손길과 인도하심이 모두 목적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것은 저를 순종과 생명의 길로 이끄시기 위함입니다.

주님, 세상의 많은 소리들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만약 무엇인가가 저를 주님의 강력한 율법에서 멀어지게 하려 한다면, 그것을 거절할 수 있는 민감함을 주소서. 힘들 때에도 기쁨으로 주님의 거룩한 계명을 따를 수 있도록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오직 이 길만이 저를 참된 평안과 주님과 함께하는 영원으로 인도할 것임을 믿습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신실하고 자상하신 아버지가 되어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주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강과 같아, 순종하는 영혼을 선하심과 진리로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은 하늘을 받치고 땅을 인도하는 영원한 기둥과 같아, 주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임재의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너희를 위하여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내가 잘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내가 잘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것들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의 계획이며, 너희가 바라는 미래와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예레미야 29:11).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허락하신 환경에 대해 결코 불평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출생, 가족, 일터, 혹은 당신이 직면한 어려움 때문에 원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로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보다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훨씬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만약 다른 곳이나 다른 상황에 있었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 사실 우리는 창조주의 완전한 계획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영혼을 바로잡고, 마음을 정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진실은 문제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순종에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위해 마련하신 길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아직 그분의 강력한 율법에 순종하기로 결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경계에 머무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계획을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으며,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계명과 예수께서 복음서에서 확증하신 명령에 따라 살기로 결심한 자들에게만 인도와 명확함, 계시를 예비하십니다. 이것이 출발점입니다: 순종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표적이나 신비로운 체험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그분의 사도들이 순종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모든 계명에 순종하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빛이 임할 것입니다.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한가운데에 있다는 평안이 당신의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 계시는 순종이 시작될 때 시작됩니다. -호레이스 부시넬 각색. 내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신실하신 아버지, 오늘 저는 저의 불평이 주권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를 위해 선택하신 것에 대해 원망하거나 의문을 품었던 모든 순간을 용서해 주옵소서. 비록 제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 순종하는 마음을 주소서. 사랑하는 아들과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주님의 강력한 율법을 따라 모든 놀라운 계명을 지키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은 오직 주님을 진지하게 대하는 자들에게만 드러난다는 것을 압니다. 진실함과 신실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지혜롭고 공의로우신 아버지이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은 자녀들을 위해 선택하신 길에서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사랑으로 그려진 하늘의 지도와 같아, 진실한 영혼을 영원한 목적지로 인도합니다. 주님의 계명은 빛의 계단과 같아, 순종하는 마음을 주님의 뜻 한가운데로 이끌어 올립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소망을 가진 모든 포로들이여, 요새로 돌아오라…

“소망을 가진 모든 포로들이여, 요새로 돌아오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노니, 내가 너희가 잃어버린 것의 두 배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 (스가랴 9:12).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정하신 경계는 때때로 그 자체로 시련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를 직면하게 하고, 우리의 충동을 제한하며, 우리 앞에 놓인 길을 더 주의 깊게 바라보도록 강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계는 짐이 아니라 사랑으로 주어진 안내자입니다. 그것들은 위험한 산만함을 제거하고, 우리의 영혼을 보호하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리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으신 경계 안에서 순종할 때, 우리는 강력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이 가르치신 것을 행함으로써 행복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완전한 지혜로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이끄는 길을 정해 두셨습니다—이 생에서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영원에서 말입니다. 그 길은 그분의 강력한 율법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길을 억지로 걷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프로그램된 종이 아니라 자발적인 자녀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진실한 소망에서 나올 때에만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순종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존귀히 여기시며, 예수님께로 인도하셔서 복과 해방,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선택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그으셨습니다. 그분은 선지자들과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순종하겠습니까? 주님의 경계가 우리의 발걸음을 빚도록 허락하겠습니까? 그 대답이 우리의 삶의 방향과 영원한 운명을 드러낼 것입니다. -존 해밀턴 톰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아버지, 제 앞에 두신 경계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때로는 어렵게 느껴질지라도, 그것들이 주님의 돌보심의 표현임을 압니다. 그것들은 저를 가두기 위함이 아니라, 보호하고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경계를 감사함으로 바라보고, 주님의 지혜의 일부로 인정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의무가 아니라 사랑으로 순종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주님의 강력한 율법의 길이 곧 생명과 평화, 참된 기쁨의 길임을 압니다. 제가 결코 주님의 계명을 멸시하지 않고, 신실하게 품으며, 그 안에 복된 삶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구원의 비밀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분명한 길을 그려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순종의 밭을 보호하는 황금 울타리와 같고, 그곳에는 평화와 소망이 꽃피웁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길가에 빛나는 표지와 같아, 의인을 주님의 영원한 마음으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