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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이것들을 지혜로 다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의 재물이 가득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이것들을 지혜로 다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의 재물이 가득하나이다” (시편 104:24).

사랑이 모든 창조의 근원임을 아는 것은 마음을 매혹시키는 진리입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사랑은 전능하고 전지한 힘으로 무한한 지혜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피조물을 그 잘못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행복과 영광으로 이끄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이 신성한 사랑이 존재하는 모든 것의 기초입니다.

이 계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찬란한 법에 순종하라고 부르십니다. 그분의 아름다운 계명들은 그분 사랑의 표현이며, 우리를 그분의 뜻에 따라 조화롭게 살도록 인도합니다. 순종은 그 사랑 안에 잠기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변화시키고 구원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축복을 받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연결되어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그분의 길을 따르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영광을 발견하십시오. 윌리엄 로우에서 각색함.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 살도록 저를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 주님의 아름다운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해 주옵소서. 제 마음이 주님의 계획에 온전히 순복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아들은 저의 왕자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찬란한 법은 제 영혼을 인도하는 선율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제 길을 밝히는 빛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5).

인생의 시련과 그 일상의 반복과 짐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으시는 방법입니다. 당신은 일상의 과업에서 벗어나고 싶을지 모르지만, 바로 그 십자가에서 축복이 꽃피웁니다. 성장은 편안함이 아니라 인내 속에서 옵니다. 자신의 길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면, 당신의 인격은 힘과 존귀로 단련될 것입니다.

이 길은 우리를 하나님의 장엄한 법을 따르도록 초대합니다. 그분의 찬란한 계명들은 목적 있는 삶을 위한 나침반입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마음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며, 작은 일에 충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큰 일에 준비시키시고, 그분의 계획에 따라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사랑하는 이여, 순종 가운데 살아서 신실한 자의 복을 받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그분의 아들 예수께 인도하셔서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예수님처럼 믿음으로 당신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께 헌신된 삶의 힘을 발견하십시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일상의 싸움 속에서 저를 빚어주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과업 속에서 주의 손길을 보여주시고, 평범함을 거룩하게 하소서.

주님, 주의 찬란한 계명에 순종하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믿음과 기쁨으로 주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시련을 통해 저를 강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주의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장엄한 법은 제 여정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주의 계명들은 제 영혼을 장식하는 보물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사야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 (이사야 60:1).

그리스도 안에서 소생되는 것과 그분과 함께 일어서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소생됨은 시작입니다. 마음이 깨어나 죄의 무게를 느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나 일어선다는 것은 그 이상입니다. 어둠에서 나와 죄책감의 무덤을 떠나 주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의 빛 가운데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단지 먼 약속으로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살아 움직이며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하는 힘으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 영적 삶에서 승리의 삶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오직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들을 따라 걷기로 선택할 때에만 일어납니다. 순종은 우리를 확신에서 교제로, 죄책감의 의식에서 신성한 임재의 자유로 인도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일으키실 때, 영혼은 두려움을 넘어 일어서서 예수님 안에서 기쁨과 신뢰, 평안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단지 깨어난 것에만 만족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완전히 일으켜 세우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온전한 빛 가운데 살기를 원하십니다. 과거의 사슬에서 자유롭게 되고, 영원으로 인도하는 순종으로 강건해지기를 바라십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영혼을 생명으로 깨우시고 온전한 교제로 부르시니 찬양합니다. 모든 어둠에서 저를 이끌어내시고 주님의 빛 가운데 걷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제가 단지 깨어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님의 아들 앞에서 능력과 자유로 일어설 수 있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죄책감의 무덤에서 그리스도 안의 생명으로 저를 일으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사다리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제 영혼을 따뜻하게 하고 새롭게 하는 빛의 광선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그것을 따르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그것을 따르라” (시편 34:14).

작은 단어 “아니오” 속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습니다.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말할 때, 그것은 유혹의 파도를 견디는 단단한 바위와 같습니다. 잘못된 것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은 힘과 영적 지혜의 행위이며, 세상이 반대할 때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단지 방어만이 아닙니다. 또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것, 주님의 뜻을 반영하는 기회에 “예”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선하고, 순수하며, 의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아버지께 그분의 위대한 법을 따르고 그분의 훌륭한 계명에 따라 살고자 하는 소망을 보여 드립니다. 순종은 분별입니다. 기쁨과 결단으로 악을 거부하고 선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모든 것에 “아니오”라고, 그분의 뜻에 큰 “예”라고 말하기로 결단하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빛이 당신의 발걸음에 비치고 하늘의 평화가 당신의 마음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악이 저를 유혹할 때 “아니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죄를 거부할 용기와 주님께로부터 온 것을 분별할 지혜를 주소서. 제 삶이 굳건함과 믿음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

주님, 또한 선하고, 의롭고, 진실한 것에 “예”라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의 손에서 오는 기회를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뜻에 순종할 마음을 가득 채워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로 하여금 선을 선택하고 악을 거부하도록 가르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어둠 속에서 저를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주님 곁으로 들어 올리는 날개와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빛도 있습니다. 그림자는 빛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리는 신호일 뿐입니다. 신실한 종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길을 가로지르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 그리고 그림자는 해를 끼칠 수 없습니다. 육신은 쉴 수 있지만, 영혼은 살아 있으며, 죽음을 이기신 분의 임재 안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두려움을 평안으로 바꾸시고, 어둠을 지나는 그 길을 끝나지 않는 생명의 시작으로 만드십니다.

이러한 확신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걷기로 선택한 자에게서 태어납니다. 순종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고, 진리의 빛 아래로 인도합니다. 우리가 신실함 가운데 살 때, 죽음이 그 힘을 잃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순종하는 자를 생명이신 아들께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골짜기 앞에서도 마음은 평안합니다 — 목자께서 곁에 계시며, 영원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의 멍에 아래 살지 마십시오. 의심의 감옥에서 나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를 향해 걸으십시오. 죽음의 그림자는 순종과 믿음의 빛 앞에서 사라지고, 신실한 성도는 어둠에서 영광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임재가 영원히 빛나는 곳에 이르게 됩니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림자 속에서도 주님의 빛이 나를 감싸주심을 찬양합니다. 나는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길에서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대로 살도록 가르쳐 주셔서, 내가 주님의 빛 가운데 걷고 결코 죽음의 그림자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나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시고 주님의 영원한 빛 가운데 걷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모든 그림자를 몰아내는 태양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내 마음을 밝히는 생명의 광선입니다. 나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비추시리라”(이사야 60:1).

영적 죽음은 하나님과의 가장 깊은 단절의 형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지 않으며, 그분의 거룩함을 갈망하지 않는 삶입니다. 살아 있는 몸으로 잠든 영혼처럼 걷는 것—믿음도, 두려움도, 경외심도 없이. 이 죽음에는 눈에 보이는 무덤이 없지만, 그 흔적은 죄 앞에서 더 이상 떨지 않고 신성한 위엄 앞에서 움직이지 않는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무한한 자비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숭고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자들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십니다. 순종을 통해 죽은 마음이 깨어나고, 하나님의 영이 다시 내면에 거하시게 됩니다. 그분의 율법에 대한 신실함은 잃어버린 교제를 회복시키고, 거룩한 두려움을 다시 불태우며, 영적 민감함을 영혼에 되돌려줍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차갑고 멀게 느껴진다면, 주님께 생명을 다시 불어넣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죽음의 잠에서 일어나기를 원하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회개와 신실함으로 그분께 돌아오는 자는 그리스도의 빛에 의해 깨어나고, 참된 생명—영원하고 썩지 않는 생명—으로 인도받습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죽은 마음을 깨우시고 어둠이 있던 곳에 생명을 되돌리실 수 있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을 만지시고 다시금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주님, 저를 인도하셔서 주님의 숭고한 계명에 따라 살게 하시고, 죽음에 속한 모든 것을 뒤로하고 주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다시 주님의 빛 안에서 살도록 저를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내 영혼을 깨우는 숨결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 앞에서 나를 살아 있게 하는 불꽃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분명히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도다…

“분명히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도다” (이사야 53:4).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십니다. 우리가 겪는 그 어떤 일도 그분의 자비로운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 계실 때, 예수님의 마음은 인간의 고통 앞에서 움직이셨습니다 —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울고, 병든 자를 고치며,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동일한 마음은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살아 계시고 위로하시는 임재를 가까이서 느끼기 위해서는 우리 하나님의 찬란한 율법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들, 예수님과 사도들이 살았던 것처럼 충실하고 의롭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선택하는 자들에게 그분의 돌보심을 나타내십니다. 순종의 빛 가운데 걷는 자는 위로하고 붙드시는 그 사랑의 온유함과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선택하고,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분만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J. R. 밀러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주께서는 저의 모든 아픔과 때로는 마음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아십니다. 그 어떤 고통도 주님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없으며, 제가 홀로 느낄 때에도 주님의 자비가 저를 감싸고 있음을 압니다.

아버지, 주님의 뜻에 충실하게 살며, 주님의 찬란한 계명들을 따라 걷도록 도와주소서. 작은 일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알아차리고, 순종의 한 걸음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감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 저의 아픔을 느끼시고 저를 싸워 이길 힘으로 붙드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삶을 비추는 빛의 방패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위로와 소망의 길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23).

매일 진심으로 이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주여, 저를 살펴주소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쉽지만, 하나님의 빛이 우리 안에 숨겨진 것을 드러내도록 허락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섬기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잊곤 합니다. 다윗은 진정한 변화가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 깊은 곳, 우리가 스스로도 보지 못하는 곳까지 살피실 때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 안에서 걸을 때, 하나님의 빛은 우리 내면 깊숙이까지 비춥니다. 그분의 율법은 숨겨진 것을 드러내고, 의도를 정결하게 하며, 길을 바로잡아 줍니다. 순종은 성령께서 정련하는 불처럼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 드리며,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고 마음을 창조주의 음성에 민감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빛으로 당신을 살펴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분께서 치유와 변화가 필요한 영역을 보여주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잘못된 것을 드러내실 때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라 회복시키기 위함이며, 자신을 빚어지도록 내어드리는 이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는 용서와 진정한 새로움이 있습니다. D. L. 무디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주님 앞에 나아가 제 마음을 살펴주시길 간구합니다. 제가 변화되어야 할 부분을 보여주시고, 주님의 빛으로 저를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의 위대한 계명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주님의 진리가 모든 어둠을 드러내어 저를 거룩함으로 이끌어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과 인내로 제 마음을 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의도를 비추는 등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진정한 모습을 비추는 순결한 거울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야고보가 온유함으로 심어진 말씀을 받으라고 권면할 때, 그는 살아있는 과정, 즉 식물의 접목과도 같은 과정을 말합니다. 가지가 줄기에 접붙여져 그로부터 수액을 받기 시작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겸손한 마음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으로 양육받기 시작합니다. 이 연합은 깊고 참된 교제를 만들어내며, 그 안에서 영혼은 영적으로 꽃피기 시작하고, 주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생명의 연결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더욱 견고해집니다. 순종은 신성한 수액이 흐르는 통로이며, 접목된 가지를 견고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열매 맺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생명은 소망과 거룩함,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심으신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이 당신의 삶과 하나 되어 하나님과의 교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뜻에 붙어 있는 자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그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셔서 참된 생명이 영원히 자라고 꽃피게 하십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를 주님께 접붙여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의 영의 수액이 제 안에 흘러 주의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게 하시고, 저를 주님께 굳게 붙어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주님의 영원한 포도나무의 일부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믿음을 지탱하는 줄기이고, 주님의 계명은 제 마음에 생명을 주고 꽃피우는 수액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6).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신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소음을 떠나 교제의 고요함을 구할 때, 하늘이 우리의 영혼을 만집니다. 그 순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며, 우리는 아들의 형상으로 빚어집니다. 기도는 우리가 매일의 힘과 방향을 얻는 피난처입니다.

그러나 참된 기도는 순종과 함께 피어납니다. 창조주와의 친밀함을 원하는 자는 그분의 강력한 법과 위대한 계명을 따라야 합니다. 아버지는 반역자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거룩한 삶을 위한 지도입니다.

기도와 순종이 하나 될 때 축복이 임합니다. 이처럼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순종할 마음으로 기도하면, 주께서 당신의 빛을 당신의 길 위에 비추실 것입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뵙기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의 소음을 멀리하고 주님의 음성과 임재를 느끼기 원합니다. 저의 싸움 속에서 저를 강하게 하시고, 주님과 더 많은 교제의 시간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기도는 곧 순종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곧 생명과 평안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법의 아름다움과 계명의 가치를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기도 중에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의 길에 빛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보물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