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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 마음을 지켜라. 그곳에서 생명의 근원이 흘러나온다…

“네 마음을 지켜라. 그곳에서 생명의 근원이 흘러나온다” (잠언 4:23).

경계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살아 있게 하는 위대한 열쇠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눈에 보이거나 미묘하거나, 작거나 압도적인 온갖 유혹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를 가장 쉽게 넘어뜨리는 죄, 우리 발에 놓인 함정, 그리고 끈질긴 원수의 간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결국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영적 추락은 죄책감과 어둠, 그리고 주님과의 달콤한 교제에서 일시적인 거리를 가져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명에 굳게 의지하여 걸어가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율법은 우리가 항상 깨어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율법은 숨겨진 함정을 드러내고, 원수의 공격에 맞서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우리를 보호하고, 깨어 있게 하며, 시련의 때에도 우리 안에 신성한 사랑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줍니다.

방심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베푸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찬란한 계명이 당신의 보호의 성벽, 어둠 속의 빛, 그리고 모든 악의 올무에 대한 조용한 경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하나님의 마음 가까이에 머물게 합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깨어 계신 주님, 내가 위험 앞에서 잠들지 않도록 내 마음을 깨워 주소서. 내 눈이 항상 열려 있고, 내 영이 원수의 계략에 늘 주의하도록 하소서.

주의 율법을 사랑하고 열심히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위대한 계명이 죄에 대한 경보가 되고, 악에 대한 나의 망대가 되며, 어둠의 시간에 나의 인도자가 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 내가 넘어지지 않도록 깨어 있으라 부르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결코 잠들지 않는 파수꾼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나를 둘러싸고 신실하게 지키는 성벽과 같습니다. 나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하겠고,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하겠고,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

유혹이 우리에게 혼란스럽고 고통스럽게 느껴질지라도, 그것들은 종종 우리에게 유익이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시험받고, 정결하게 되며, 가르침을 받습니다. 과거의 어떤 성인도 이러한 싸움에서 면제되지 않았으며, 모두가 신실하게 맞서 싸울 때 영적 유익을 얻었습니다. 반대로, 유혹에 굴복한 자들은 더 깊은 죄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거룩한 집도, 아무리 외딴 곳도 시련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모든 이의 길에는 시련이 따릅니다.

우리가 이 육신에 사는 동안, 우리는 유혹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는 죄에 대한 타고난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시련이 끝나면 또 다른 시련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숭고한 계명에 붙들리는 자들은 저항할 힘을 얻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강력한 율법은 우리가 이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방패입니다. 신실한 순종을 통해 우리는 인내와 겸손, 그리고 모든 영적 적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굳건히 서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아들에게로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사랑으로 붙드십시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끝까지 모든 싸움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에서 각색.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하신 주님, 내가 마주하는 시련 속에서 저를 강하게 하소서. 유혹이 다가올 때 낙심하지 않고, 주께서 나를 가르치시고 빚으심을 신뢰하게 하소서.

주의 위대한 율법을 사랑하고 순종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의 계명이 저를 용감하게 저항하도록 준비시키고, 승리할 때마다 더욱 강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께서 심지어 싸움조차도 나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강력한 율법은 악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패와 같고, 주의 계명은 죄를 이기게 하는 날카로운 검과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누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으랴?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시며…

“누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으랴?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시며, 자신을 낮추사 하늘과 땅을 살피시는 이시로다.” (시편 113:5-6)

창조 때부터, 주님께서는 인간이 그분의 형상을 반영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형뿐만 아니라 본질에 있어서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의로움, 선하심이 우리 내면에서 강렬하게 빛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그분의 빛이 우리의 이해, 의지, 감정 속에 넘쳐흐르고, 이것이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서도 드러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땅에서의 인간의 삶은, 아버지의 뜻에 완벽히 순종하는 천사들의 삶을 반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계획은 하나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여전히 실현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율법으로 돌아갈 때, 우리는 그 율법에 의해 변화됩니다. 이 강력한 율법은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우리의 행동을 빚으며, 우리의 욕망을 재정렬합니다. 율법은 우리를 본래의 목적, 곧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하는 모든 것에서 신적 사랑과 순결, 능력을 발산하는 그릇이 되도록 다시 부르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심으신 그 형상에 합당하게 살기로 선택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아들을 통해 용서와 구원을 보내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빛나는 계명을 거절하지 마십시오. 이 계명들이야말로 우리를 다시 하늘의 계획으로 인도합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우리로 하여금 천사들처럼 기쁨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행하게 합니다. -요한 아른트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제가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을 알게 하시니 얼마나 큰 특권인지요! 이 진리가 저로 하여금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함이 넘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님의 찬란한 율법으로 제 마음을 빚어 주소서. 주님의 놀라운 계명들이 제 생각을 채우고, 제 행동을 다스리며, 제 걸음걸음마다 빛이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저를 본래의 계획으로 다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삶을 향한 주님의 뜻을 비추는 맑은 거울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로 하여금 천사들처럼 살아가도록 가르치는 하늘의 노래와 같습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50:15).

많은 불안한 생각들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려고 합니다. 특히 약함과 외로움의 순간에 더욱 그렇습니다. 때로는 그 생각들이 너무 강렬하게 느껴져서 우리가 그들에게 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올지라도, 그것들을 진실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조용히, 그 생각들이 가진 것처럼 보이는 힘을 믿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하면, 곧 그 힘은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의 침묵은 고통의 소음을 이깁니다.

이러한 내적 싸움은 영적 성숙의 과정의 일부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강하게 하시기 위해 다양한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의 찬란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그분은 우리 영혼 안에서 조용히 일하십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그 위대한 율법은 정신적 공격 앞에서 우리를 굳건히 지탱해 주는 기초입니다. 그 율법은 우리가 원수의 거짓말에 귀 기울이지 않도록 훈련시켜 줍니다.

너를 흔들려 하는 생각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율법을 굳게 붙드십시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무엇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줍니다. -아이작 페닝턴 각색.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하나님, 저를 파괴하려는 생각들의 무게에 굴복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 영혼을 잠잠하게 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주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의 숭고한 율법 안에 굳건히 서 있을 용기를 주소서. 주의 계명들이 저의 보호와 평안을 빼앗으려는 모든 것에 대한 방패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제가 깨닫지 못할지라도 이미 제 영혼 안에서 역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마음을 둘러싼 평화의 성벽과 같습니다. 주의 계명들은 고난의 바람에 휩쓸리지 않도록 저를 붙드는 닻과도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님 안에서 쉬고 그분을 기다리라. 자기 길에서 번영하는 사람 때문에 분노하지 말라…”

“주님 안에서 쉬고 그분을 기다리라. 자기 길에서 번영하는 사람 때문에 분노하지 말라” (시편 37:7).

인내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필요한 덕목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타인에게, 우리를 이끄는 이들에게, 그리고 우리 곁을 걷는 이들에게 인내를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뿐 아니라 우리를 상처 입히는 사람에게도 인내해야 합니다. 상한 마음 앞에서든, 단순한 기후 변화 앞에서든, 질병이나 노년 앞에서든, 인내는 우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조용한 방패입니다. 심지어 우리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거나 타인에게서 실망을 겪을 때에도, 인내가 우리를 지탱해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내는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위대한 법에 순복할 때 비로소 꽃피웁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명들이 우리의 영혼을 빚어 불평의 충동과 지친 영혼의 절망을 견디게 합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그 법은 인내하고 오래 참으며 절제하는 종들을 세우는 기초입니다. 이 계명에 순종할 때 우리는 이전에 우리를 짓눌렀던 것들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당신이 어떤 종류의 고통, 좌절, 혹은 상실을 겪고 있든, 굳건히 서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비교할 수 없는 계명에 순종하는 것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모든 시련을 믿음과 소망으로 견딜 수 있도록 마음을 강하게 합니다. -에드워드 B. 퓨지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신실하신 아버지, 삶의 어려움 앞에서 인내하는 영을 제게 주소서. 제가 분노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믿고 굳건히 서게 하소서.

모든 것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는 제 마음과 달리, 주님의 위대한 법에 순종하며 살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놀라운 계명들이 모든 시련 가운데 저의 피난처와 인도함이 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고난조차도 주께서 저를 주님만 기다리도록 가르치시는 도구임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강력한 법은 제 영혼이 쉴 수 있는 견고한 터전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제 마음을 평안하게 붙드는 영원한 기둥과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때때로 주님께서 얼굴을 숨기시는 것처럼 느껴지고, 우리는 연약하고 혼란스러우며 모든 하늘의 것들로부터 멀어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는 더딘 학생처럼, 열매가 적은 자처럼, 의의 길에서 바라는 만큼 걷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이런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 그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진실한 열망, 그리고 결코 그분을 놓지 않으려는 끈질긴 결단입니다. 이러한 끈기는 진정한 제자의 표입니다.

이렇게 신실하게 주님께 붙어 있을 때, 우리는 진리를 더욱 깊이 알기 시작합니다. 어두운 날에도 굳건히 머물 때, 하나님의 놀라운 법이 우리의 마음에 능력으로 드러납니다. 그분의 숭고한 계명들은 우리의 아픔과 고통, 필요에 직접 말씀하시며, 우리의 걸음을 정확하게 인도하십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주신 율법과 예수님께 나타난 하나님의 진리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점점 더 생생하고 실제적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것이 침묵처럼 느껴질 때에도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시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그분의 찬란한 계명에 따라 걷도록 부르신 그 손을 결코 놓지 마십시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줍니다. 비록 어둠 속을 걷는 것 같을지라도, 주님께서는 빛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 J.C. 필폿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주님, 비록 내가 주님을 분명히 보지 못할 때에도 계속 주님을 찾기로 선택합니다. 주님을 기다릴 인내와, 연약할 때에도 계속 배우려는 겸손을 제게 주소서.

주님의 법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비록 그 법이 따르기 어려워 보일 때에도, 주님의 위대한 계명들이 저의 기초가 되게 하소서. 영혼이 낙심하는 날에도 말입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침묵의 순간에도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저를 붙드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가장 짙은 어둠도 밝히는 횃불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저를 감싸 안아 길 위에 굳게 세워주는 팔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 말을 듣고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내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 말을 듣고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내 문설주 곁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잠언 8:34).

안타깝게도 우리 중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목적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 일에 영적 힘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한 의도로 시간과 에너지, 심지어 자원까지 쏟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 행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약하게 하고, 좌절하게 하며, 세상에 미칠 수 있는 진정한 영향력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오늘날 헌신된 종들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지혜롭게 힘과 소유를 사용한다면, 이 세대를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변화의 열쇠는 하나님의 위대한 법에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우리가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보여주고,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하며, 하늘의 목적과 정확하게 연결되게 해줍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찬란한 계명들은 우리가 가진 것을 지혜와 경외로 사용하도록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멈추고, 집중과 용기, 그리고 영원한 결과를 가지고 걸어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신뢰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사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아들에게 보내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버지께서는 반역자를 구주께 보내지 않으시고, 순종하고 훈련되며, 그분의 비할 데 없는 법에 충실한 자들을 보내십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하나님의 계획 성취에 적극적으로 쓰임 받는 도구가 되게 합니다. -존 조웻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주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일에 내 힘을 쏟고 있을 때를 분별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뜻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는 길만을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내게 주신 은사와 시간, 자원을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사용하도록 가르쳐주소서. 내가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멈추고, 주님의 뜻에 집중하며 경외함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아버지,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를 결코 길 잃게 두지 않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주님의 손으로 그려진 정확한 지도와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내가 길을 잃지 않게 하는 안전한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의 눈은 의인들을 향하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신다” (시편 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들을 향하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신다” (시편 34:15).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과 힘, 신실한 약속의 무게를 굳건히 감당할 수 있는 남녀를 찾고 계십니다. 그분이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마음을 발견하실 때, 그 삶을 통해 이루실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이 아직 연약하다는 점입니다 — 마치 가느다란 줄이 엄청난 무게를 버티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징계하시며, 날마다 강하게 하셔서, 그분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시키십니다.

이러한 강건함의 과정은 하나님의 놀라운 법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놀라운 계명을 신뢰하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견고하고 흔들림 없는 자로 만들어, 큰 영적 책임을 감당할 준비를 시키십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어진 율법은 아버지께서 강하고 신실하며 유익한 종을 빚으시는 기초입니다. 작은 일에 순종하는 법을 배운 자는 큰 일도 감당할 준비가 된 자입니다.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훈련받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주님의 찬란한 법에 의해 점점 더 견고해지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하나님께서 부어주고자 하시는 모든 것을 담을 준비된 그릇이 되게 합니다. -A. B. 심프슨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믿음을 강하게 하셔서 주께서 제게 맡기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주께서 저를 시험하실 때 흔들리지 않고, 인정받는 종으로 굳건히 서게 하소서.

주님의 놀라운 계명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주님께 훈련받고 빚어져, 모든 일에 견고하고 신실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 아직 내 눈이 보지 못한 것을 받도록 저를 준비시키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인생의 압박 속에서 저를 지탱하는 기둥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넘어지지 않게 하는 깊은 뿌리와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넘어짐이 없습니다…”

“주의 율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넘어짐이 없습니다” (시편 119:165).

하나님의 진리는 그 모든 달콤함과 자유케 하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항상 즉시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종종 우리는 어둠과 싸움, 그리고 유혹 속에서도 말씀에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닿을 때, 그것은 우리를 강하게 붙잡아 더 이상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신실한 마음은 진리에서 멀어지는 무게와 아픔을 느끼고, 세상으로 돌아가는 공허함을 인식하며, 이미 옳다고 알았던 길을 버리는 위험을 깨닫습니다.

바로 이러한 시련 속에서의 굳건함이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율법을 꼭 붙잡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세상이 우리를 압박하고 잘못이 우리를 유혹할 때, 주님의 놀라운 계명들은 더욱 소중해지며, 폭풍 속에서 우리를 단단히 붙드는 닻이 되어줍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짐이 아니라, 우리를 넘어짐에서 지키고 영원한 생명으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방패입니다.

오늘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당신의 영혼에 생명을 준 그 말씀을 결코 버리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반역자를 아들에게 보내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순종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용서와 구원을 얻도록 보내십니다.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율법에 대한 당신의 신실함이 일상의 조용한 싸움 속에서도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자유, 그리고 구원을 가져다줍니다. -J.C. 필폿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모든 것이 어둡게 느껴질 때에도 주의 진리 안에 굳게 설 수 있도록 저를 강하게 하소서. 주의 말씀은 내 영혼에 생명이기에, 결코 버리지 않게 하소서.

잘못을 분별할 지혜와 죄를 거부할 용기, 그리고 주의 뛰어난 계명들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주소서. 아무것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순종에서 저를 멀어지게 하지 못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가장 큰 싸움 속에서도 주의 말씀이 저를 붙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어둠을 가르는 빛의 강과 같고, 주님의 계명들은 이 세상의 속임수로부터 저를 지키는 성벽과 같습니다. 나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정직한 자들은 주의 얼굴을 보리이다” (시편 11:7).

“정직한 자들은 주의 얼굴을 보리이다” (시편 11:7).

때때로 우리는 신앙을 드러내기 위해 큰 순간만을 기다리곤 합니다. 마치 오직 극심한 시련만이 하나님 앞에서 가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상 속의 작은 상황들—단순한 결정, 조용한 행동—역시 우리의 거룩함 성장을 위해 소중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내리는 매 선택마다,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기쁘시게 하길 원하는지가 드러납니다. 그리고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 쓸 때, 진정한 헌신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매일의 태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하나님의 강력한 율법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아버지께 단순함과 의존함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그분의 놀라운 계명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 계명들은 인생의 가장 평범한 길도 밝히 비춰줍니다. 교만과 자기 신뢰를 내려놓을수록, 장애물은 힘을 잃고 주님의 평안이 불안함을 대신하게 됩니다.

모든 세부 사항에서 주님께 신실하십시오. 그러면 평화의 열매가 당신의 영혼에 맺힐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그분은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율법을 따르는 이들을 기뻐하십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계명에 대한 당신의 헌신이 굳건하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줍니다. -장 니콜라 그루(J. N. Grou) 각색.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아버지, 제가 매일 행하는 작은 행동들의 가치를 깨닫게 도와주소서. 가장 단순한 상황 속에서도 제 마음이 주님의 뜻에 민감하게 하소서.

주님께 더욱 의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저를 강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께서 저를 인도하셔서 제 뜻을 내려놓고 주님의 찬란한 계명대로 살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일상의 세부적인 것들까지도 주님 앞에 가치 있음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이 세상의 가시덤불 사이를 밝히는 빛나는 길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어둠 속에서 저를 인도하는 귀한 보석과도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