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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잠자는 자여, 깨어나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비추시리라”(이사야 60:1).

영적 죽음은 하나님과의 가장 깊은 단절의 형태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지 않으며, 그분의 거룩함을 갈망하지 않는 삶입니다. 살아 있는 몸으로 잠든 영혼처럼 걷는 것—믿음도, 두려움도, 경외심도 없이. 이 죽음에는 눈에 보이는 무덤이 없지만, 그 흔적은 죄 앞에서 더 이상 떨지 않고 신성한 위엄 앞에서 움직이지 않는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무한한 자비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숭고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자들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십니다. 순종을 통해 죽은 마음이 깨어나고, 하나님의 영이 다시 내면에 거하시게 됩니다. 그분의 율법에 대한 신실함은 잃어버린 교제를 회복시키고, 거룩한 두려움을 다시 불태우며, 영적 민감함을 영혼에 되돌려줍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차갑고 멀게 느껴진다면, 주님께 생명을 다시 불어넣어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죽음의 잠에서 일어나기를 원하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회개와 신실함으로 그분께 돌아오는 자는 그리스도의 빛에 의해 깨어나고, 참된 생명—영원하고 썩지 않는 생명—으로 인도받습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죽은 마음을 깨우시고 어둠이 있던 곳에 생명을 되돌리실 수 있는 능력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을 만지시고 다시금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소서.

주님, 저를 인도하셔서 주님의 숭고한 계명에 따라 살게 하시고, 죽음에 속한 모든 것을 뒤로하고 주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다시 주님의 빛 안에서 살도록 저를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내 영혼을 깨우는 숨결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 앞에서 나를 살아 있게 하는 불꽃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분명히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도다…

“분명히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도다” (이사야 53:4).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십니다. 우리가 겪는 그 어떤 일도 그분의 자비로운 시선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 계실 때, 예수님의 마음은 인간의 고통 앞에서 움직이셨습니다 —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울고, 병든 자를 고치며, 고통받는 자들을 위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동일한 마음은 오늘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살아 계시고 위로하시는 임재를 가까이서 느끼기 위해서는 우리 하나님의 찬란한 율법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자들, 예수님과 사도들이 살았던 것처럼 충실하고 의롭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선택하는 자들에게 그분의 돌보심을 나타내십니다. 순종의 빛 가운데 걷는 자는 위로하고 붙드시는 그 사랑의 온유함과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뜻을 따르기로 선택하고,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분만이 마음을 치유하고 삶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J. R. 밀러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주께서는 저의 모든 아픔과 때로는 마음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아십니다. 그 어떤 고통도 주님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 없으며, 제가 홀로 느낄 때에도 주님의 자비가 저를 감싸고 있음을 압니다.

아버지, 주님의 뜻에 충실하게 살며, 주님의 찬란한 계명들을 따라 걷도록 도와주소서. 작은 일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알아차리고, 순종의 한 걸음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감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 저의 아픔을 느끼시고 저를 싸워 이길 힘으로 붙드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삶을 비추는 빛의 방패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위로와 소망의 길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23).

매일 진심으로 이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주여, 저를 살펴주소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쉽지만, 하나님의 빛이 우리 안에 숨겨진 것을 드러내도록 허락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섬기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잊곤 합니다. 다윗은 진정한 변화가 주님께서 우리의 영혼 깊은 곳, 우리가 스스로도 보지 못하는 곳까지 살피실 때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 안에서 걸을 때, 하나님의 빛은 우리 내면 깊숙이까지 비춥니다. 그분의 율법은 숨겨진 것을 드러내고, 의도를 정결하게 하며, 길을 바로잡아 줍니다. 순종은 성령께서 정련하는 불처럼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 드리며,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고 마음을 창조주의 음성에 민감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빛으로 당신을 살펴달라고 구하십시오. 그분께서 치유와 변화가 필요한 영역을 보여주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잘못된 것을 드러내실 때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라 회복시키기 위함이며, 자신을 빚어지도록 내어드리는 이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는 용서와 진정한 새로움이 있습니다. D. L. 무디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주님 앞에 나아가 제 마음을 살펴주시길 간구합니다. 제가 변화되어야 할 부분을 보여주시고, 주님의 빛으로 저를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 제가 주님의 위대한 계명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주님의 진리가 모든 어둠을 드러내어 저를 거룩함으로 이끌어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과 인내로 제 마음을 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의도를 비추는 등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진정한 모습을 비추는 순결한 거울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이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야고보가 온유함으로 심어진 말씀을 받으라고 권면할 때, 그는 살아있는 과정, 즉 식물의 접목과도 같은 과정을 말합니다. 가지가 줄기에 접붙여져 그로부터 수액을 받기 시작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겸손한 마음도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으로 양육받기 시작합니다. 이 연합은 깊고 참된 교제를 만들어내며, 그 안에서 영혼은 영적으로 꽃피기 시작하고, 주님의 임재를 드러내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생명의 연결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더욱 견고해집니다. 순종은 신성한 수액이 흐르는 통로이며, 접목된 가지를 견고하고 영양이 풍부하며 열매 맺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생명은 소망과 거룩함, 그리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행위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의 마음에 심으신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이 당신의 삶과 하나 되어 하나님과의 교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뜻에 붙어 있는 자들을 번성하게 하시고, 그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셔서 참된 생명이 영원히 자라고 꽃피게 하십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를 주님께 접붙여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의 영의 수액이 제 안에 흘러 주의 이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게 하시고, 저를 주님께 굳게 붙어 열매 맺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주님의 영원한 포도나무의 일부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믿음을 지탱하는 줄기이고, 주님의 계명은 제 마음에 생명을 주고 꽃피우는 수액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6).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신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소음을 떠나 교제의 고요함을 구할 때, 하늘이 우리의 영혼을 만집니다. 그 순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며, 우리는 아들의 형상으로 빚어집니다. 기도는 우리가 매일의 힘과 방향을 얻는 피난처입니다.

그러나 참된 기도는 순종과 함께 피어납니다. 창조주와의 친밀함을 원하는 자는 그분의 강력한 법과 위대한 계명을 따라야 합니다. 아버지는 반역자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거룩한 삶을 위한 지도입니다.

기도와 순종이 하나 될 때 축복이 임합니다. 이처럼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순종할 마음으로 기도하면, 주께서 당신의 빛을 당신의 길 위에 비추실 것입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뵙기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의 소음을 멀리하고 주님의 음성과 임재를 느끼기 원합니다. 저의 싸움 속에서 저를 강하게 하시고, 주님과 더 많은 교제의 시간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기도는 곧 순종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곧 생명과 평안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법의 아름다움과 계명의 가치를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기도 중에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의 길에 빛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보물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동산에서 주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여 벗었으므로 숨었나이다…”

“내가 동산에서 주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여 벗었으므로 숨었나이다” (창세기 3:10).

타락 이후로 인류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왔습니다 — 아담이 에덴의 나무들 사이에 숨었던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숨은 채로 말입니다. 한때 하나님의 음성이 사람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고, 사람 역시 창조주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모든 피조물 위에 높이 세우셨고, 천사들도 알지 못하는 영광으로 더 높이 이끌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불순종을 선택하여 거룩한 유대를 끊고, 그를 축복하기만 원하셨던 분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부르십니다. 돌아가는 길은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잃어버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며, 끊어진 교제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도망치기를 멈추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할 때, 아버지께서는 다시금 우리를 자신의 임재로 덮으시고, 그분 곁에서 누리는 삶의 존엄과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만약 마음이 죄책감이나 교만의 “나무들” 사이에 숨어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음성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 동산의 시원한 시간에 걷기를 원하시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온전한 교제로 다시 이끌고자 하십니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숨을 때에도 주님의 음성이 부드럽게 저를 부르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동산으로 돌아가 다시 주님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을 따르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그것이 주님의 임재와, 불순종으로 잃어버린 삶으로 돌아가는 길임을 믿습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께서 주의 창조물을 포기하지 않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를 집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주님과의 교제로 이끄는 빛의 발자취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으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일을 이루며 내가 보낸 목적을 성취하리…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으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일을 이루며 내가 보낸 목적을 성취하리라” (이사야 55:1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에 비유합니다. 마음이 회개로 갈아엎어지고 겸손으로 부드러워질 때, 그 마음은 비옥한 토양이 됩니다. 예수님의 증거의 씨앗이 깊이 스며들어 양심에 뿌리를 내리고 조용히 자라기 시작합니다. 먼저 싹이 트고, 그 다음에는 이삭이 맺히며, 마침내 믿음이 창조주와의 살아있는 교제로 성숙해집니다. 이 과정은 느리지만 생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자신의 임재를 싹트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변화는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로 선택할 때만 일어납니다. 순종은 영혼의 토양을 준비하여, 교만의 돌과 산만함의 가시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증거가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을 공간을 찾으며, 사랑과 순결,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갈망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씨앗이 당신의 마음에 뿌리내리도록 허락하십시오. 성령께서 그 안에 깊은 뿌리와 영원한 열매를 맺게 하시도록 맡기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존귀히 여기시고, 그들을 아들에게로 인도하셔서 믿음이 꽃피고 마음이 영생의 비옥한 밭이 되게 하십니다. J.C. 필폿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말씀이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씨앗임을 찬양합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그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내 안에 비옥한 토양을 준비해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진리가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 안에서 제거해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생명을 제 안에 싹트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뿌리를 지탱하는 토양이며, 주님의 계명은 제 믿음을 꽃피우는 비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 (잠언 3:5–6).

많은 사람들이 마치 하나님께서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숨겨두신 것처럼, 자신의 삶의 목적을 알아내려고 애쓰며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미래를 알기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오직 현재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신실하게 걸어갈 때 한 걸음씩 드러납니다. 작은 일에 신실한 자는 때가 되면 더 큰 일로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종은 내일에 대한 염려로 자신을 잃지 않습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매일을 살아가며, 앞에 놓인 의무를 사랑으로 감당합니다. 아버지께서 그의 사역의 범위를 넓히고자 하실 때, 하나님께서 친히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혼란도, 조급함도, 실수도 없이.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오늘의 순종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마음을 잠잠히 하십시오. 매일의 신실함은 신성한 사명의 계단을 오르는 한 걸음입니다.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는 안식할 수 있습니다. 해와 별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자의 걸음도 인도하십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계획이 완전하고 주님의 때가 항상 가장 좋으심을 찬양합니다.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 주님께 순종하며, 평안과 신뢰로 걸어가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내 모든 걸음이 주님의 길에서 믿음과 인내를 드러내게 하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지혜와 사랑으로 내 길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내 여정의 지도이고, 주님의 계명은 나를 주님의 뜻으로 인도하는 안전한 발자취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거룩함에 대해 많은 말이 오가지만, 그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오직 한 가지 목적, 곧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음이 이 유일한 목표에 고정될 때, 인생은 단순해지고 의미로 가득 차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단지 용서받는 것에 만족하지만, 창조주와 나란히 걷는 특권과 그분의 임재 안에서 한 걸음 한 걸음마다 기쁨을 누리는 은혜를 놓치고 맙니다.

이 깊은 교제는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기로 선택할 때 꽃피웁니다. 거룩함은 단지 내면의 감정이 아니라, 끊임없는 순종의 실천이며,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루는 날마다의 걸음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신실함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결단하십시오. 모든 일에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구하면, 그분의 임재가 당신의 가장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서 참된 거룩함은 영원한 교제로 변화됩니다. D. L. 무디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거룩함과 사랑 안에서 주와 동행하도록 부르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향한 마음으로 살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을 지키며,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을 배우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단지 용서받는 자로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매일 주와 동행하도록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거룩함의 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이끄는 견고한 발걸음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

우리는 얼마나 자주 죄의 무게를 느끼며, 우리 스스로는 진정으로 회개할 힘조차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까. 마음에는 부정한 생각, 헛된 말,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기억이 가득 차 있는데도, 심장은 메말라 하나님 앞에서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분의 선하심으로 보이지 않는 손가락으로 우리의 영혼을 만지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 깊은 회개가 일어나며,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듯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이 신적 터치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 특별히 나타납니다. 순종은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을 열어 주어, 굳은 마음을 깨뜨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함에 민감하게 만듭니다. 바로 그분께서 치유하시기 위해 상처를 내시고, 정결하게 하며 회복시키는 참된 회개를 일으키십니다.

그러니 마음이 차갑게 느껴질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다시 한 번 당신의 영혼을 만져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징계의 막대기를 드시는 것은 오직 생명의 강—회개, 용서, 변화—이 흘러나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강은 우리를 아들께로, 그리고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연약함과 스스로 회개할 수 없는 무능함을 인정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손으로 저를 만지시고, 상한 마음을 제 안에 일으켜 주소서.

주님, 제가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며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영이 제 안에 참된 회개와 회복을 이루어 주시길 원합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제 굳은 마음을 회개와 생명의 샘으로 변화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돌 같은 마음을 깨뜨리는 망치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제 영혼을 씻고 새롭게 하는 강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