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Devotionals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땅에 보물을 쌓지 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해하며…

“땅에 보물을 쌓지 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해하며, 도둑이 뚫고 훔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마태복음 6:19-20).

이 세상의 영광은 잠시뿐이며, 그것을 좇아 사는 사람은 결국 내면이 허전해집니다. 인간의 교만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영원을 위해 사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 한 영혼을 얻는 것—말로든, 행동으로든, 본보기를 통해서든—어떤 세상적 성취보다 더 귀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한 번의 충성된 행동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유산을 남깁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충실히 지켰던 바로 그 하나님의 위대한 법을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위해 사는 법을 배웁니다. 아버지의 찬란한 교훈은 우리를 이기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진리의 능력으로 생명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영원에 투자하는 것이니, 순종의 모든 행위는 영원히 남는 열매를 맺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순종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용서와 구원을 위해 그들을 보내십니다. 오늘 당신의 선택으로 하늘이 기뻐하고, 주님께 충성한 자들 중에 당신의 이름이 기억되길 바랍니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의 덧없는 영광을 멸시하고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도록 저를 가르쳐 주소서. 제 삶이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의 목적을 반영하게 하소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삼으셔서, 생명을 만지고 마음을 주님께 인도하게 하소서. 저의 모든 말과 행동이 주님의 진리와 빛을 심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아버지, 영원의 가치를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삶의 길을 인도하는 불꽃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하늘의 보화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너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 (잠언 3:5-6).

우리는 종종 간절히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우리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을 승인해 주시기를 바라지만,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일에 신뢰하고 순종하는 법을 배웁니다. 가장 강력한 기도는 항복하는 기도이며, 오직 창조주만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아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기도입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위대한 율법에 순종하게 됩니다. 이 율법은 선지자들에게 계시되었고 예수님에 의해 확증되었습니다. 순종하는 영혼은 주님의 놀라운 계명을 따르는 데서 기쁨을 찾으며, 이 계명들은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순종하는 자들에게만 자신의 계획을 드러내시며, 그들은 그분의 찬란한 지혜의 빛 가운데 걷기를 선택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오늘이 기쁨으로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헌신이 예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함을 기억하십시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하였습니다. 내일 다시 뵙기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뜻보다 주님의 뜻을 더 사모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온유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고, 신뢰함으로 주님께 순종할 수 있게 하소서.

저의 기도가 오직 저의 욕심만을 위한 것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의 모든 기도가 헌신의 행위가 되게 하시고, 모든 일에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오 사랑의 하나님, 순종의 가치를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등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신실함으로 붙들어 주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하시고, 수년 내에 그것을 알리소서…

“수년 내에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하시고, 수년 내에 그것을 알리소서” (하박국 3:2).

기도의 마음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 마치 경건의 불길이 꺼진 것처럼. 영혼은 차갑고, 멀게 느껴지며, 이전처럼 부르짖거나 사랑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영은 그분께 속한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오직 사랑으로 다시금 마음에 숨을 불어넣어, 잃어버린 듯했던 불꽃을 다시 일으키시기 위해 침묵의 시간을 허락하십니다. 시련의 압박 속에서 신자는 내면의 제단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발견하고, 재 속에 감추어진 불이 결코 꺼지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신성한 불꽃은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며 걸어갈 때 유지됩니다. 신실함은 성령의 연료입니다 — 순종의 모든 행위가 기도의 불을 지피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다시 일으킵니다. 겸손한 자의 마음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진실하게 그분을 구하는 자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으시며, 냉랭함을 열정으로, 침묵을 찬양으로 변화시키십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영이 잠든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숨결을 기다리십시오. 그분은 자신의 호흡으로 불꽃을 다시 일으키실 것이며, 모든 기도가 찬양이 되고 모든 간구가 영원한 경배로 변할 때까지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J.C. 필폿 각색.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기도의 불이 약해 보일 때에도 주의 영이 내 안에 살아 계심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 위에 숨을 불어넣어 새롭게 하소서.

주님, 주의 위대한 계명대로 살도록 도와주시고, 나의 신실함이 주를 기쁘시게 하여 내 안에 기도와 사랑의 불꽃이 계속 타오르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내 마음에서 주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강력한 율법은 내 영혼을 다시 일으키는 바람입니다. 주의 계명은 믿음의 불꽃을 지탱하는 거룩한 장작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마음은 모든 것보다 더 속이고 심히 부패하였으니,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음은 모든 것보다 더 속이고 심히 부패하였으니,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예레미야 17:9)

그리스도만큼 인간 영혼의 깊이를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정당화하려 할 수 있지만, 지극히 높으신 분의 시선은 가장 은밀한 의도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우리 각자 안에는 본성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는 마음이 있으며, 성령께서 거듭남의 역사를 이루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엄격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진리입니다 — 자신의 부패함을 인정하는 자만이 정결함을 간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식에서 변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죄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법은 또한 우리가 거룩함의 길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그 법 앞에 자신을 낮추고 성령께서 빚으시도록 허락하는 사람은 생명과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교만이 거부하는 바로 그 약이 영혼을 치유합니다.

진리의 거울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숨겨진 것을 드러내시는 이유가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은 질병을 보여주셔서 용서의 향유를 바르시고, 아들에게로 인도하셔서 마음이 새롭게 되어 이전에 미워하던 것을 사랑하고, 이전에 거부하던 것에 순종하게 하십니다. D. L. 무디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마음을 살피시고 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심에 찬양드립니다. 주님, 모든 숨겨진 불순물에서 저를 정결케 하시고, 올바른 영을 제 안에 창조해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영이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 속지 않도록 하시고, 저를 치유하시기 위해 진리를 드러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를 깨우는 거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순결로 인도하는 빛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께서 선한 사람의 걸음을 굳게 하시며, 그의 길을 기뻐하신다…”

“여호와께서 선한 사람의 걸음을 굳게 하시며, 그의 길을 기뻐하신다” (시편 37:23).

당신은 자신의 불완전함에 놀랄 때가 있지만, 왜 그렇습니까? 이는 단지 당신의 자기 인식이 제한적임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실수에 놀라기보다는, 더 심각하고 빈번한 실수에 빠지지 않도록 막아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의 보호가 매일 당신을 지탱해 줍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빛나는 율법에 순종하라고 부릅니다. 그분의 찬란한 계명들은 우리를 인도하는 빛이 되어 우리의 길을 바로잡고 우리를 굳건히 지켜줍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더 큰 실족에서 지켜주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하나님의 자비를 받기 위해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구원을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그분의 붙드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그분의 길을 따라가 힘과 평안을 누리십시오. 장 니콜라 그루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저를 붙들어 주시는 주의 자비에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을 신뢰하도록 저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 저로 하여금 주의 찬란한 계명을 따르게 인도하소서. 제가 주의 길을 걷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저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빛나는 율법은 제 영혼을 굳게 하는 닻입니다. 주의 계명들은 제 길을 밝히는 인도자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신뢰하였고 나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신뢰하였고 나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편 28:7).

하나님께서는 종종 우리의 기도에 우리의 뜻을 자신의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어 올리심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르짖지 않아도 짐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평안으로 고통을 견디게 하시며, 전쟁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대신 승리를 얻게 인도하십니다. 폭풍 속의 평안은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더 크고, 승리는 도피보다 더 소중합니다.

이 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위대한 법에 순종하도록 부릅니다. 그분의 숭고한 계명들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신뢰하도록 가르칩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계획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용기를 가지고 싸움을 맞이하게 하십니다. 순종은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시키며, 평안과 승리를 가져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시련 속에서 힘을 얻기 위해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갈등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폭풍을 뛰어넘는 평안을 받으십시오. J. R. 밀러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시련 속에서 저를 붙들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저를 강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숭고한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주님 안에서 평안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갈등 속에서 승리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아들은 저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법은 제 발걸음을 견고히 하는 기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믿음을 아름답게 하는 진주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51:10–11).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실 때에만 우리는 참되게 그분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영이시며, 오직 진실함과 진리로 그분을 찾는 자만이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영은 신자의 마음에 타오르는 신성한 불이며—주님께서 놋제단에 불을 붙이시고 결코 꺼지지 않도록 명하신 바로 그 불입니다. 이 불은 연약함이나 피곤함의 재에 덮일 수는 있지만,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 불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불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한 자들 안에 살아 있습니다. 신실함은 그 불꽃을 유지하는 연료이며—순종은 열정을 다시 타오르게 하고, 예배를 정결하게 하며, 교제를 새롭게 합니다. 신실한 마음은 영원한 제단이 되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결코 식지 않고, 오히려 매번 헌신할 때마다 더욱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 안에 붙이신 불을 계속 지피십시오. 산만함의 재를 치우고, 기도와 순종의 장작을 올리십시오. 아버지께서는 그분을 찾는 자들의 마음에서 그분의 불이 꺼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시며, 그 불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빛으로 온전히 사로잡히는 그날까지 계속 타오르게 하십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안에 주님의 영의 불을 붙여주심을 찬양합니다. 이 불꽃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더욱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게 하시고, 주님께 정결한 마음과 진실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그 사랑이 결코 식거나 꺼지지 않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제 안에 믿음의 불꽃을 항상 살아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제단을 밝히는 거룩한 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의 불꽃을 지탱하는 장작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라” (요한복음 8:34).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따라 사는 삶과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의 차이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부패한 욕망에 내어주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파괴하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를 섬기는지를 드러냅니다. 이것은 인간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오직 전능하신 분의 능력으로 마음이 변화되고, 사람이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단순한 칭호가 아니라 어둠의 행위를 거부하는 새로운 본성입니다.

이 새로운 삶은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함으로 시작됩니다. 그 계명 안에서 성령께서 성품을 빚으시고, 영혼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충동을 파괴하십니다. 거룩하게 사는 것은 신자에게 선택사항이 아니라, 그가 악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이제 빛의 나라에 속하게 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이 당신이 고백하는 하나님을 반영하는지 스스로 살펴보십시오. 아버지께서는 회개하는 죄인을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아들을 통해 진정한 용서와 변화로 인도하십니다. 오직 그때에야 비로소 사람은 육신의 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상속자가 됩니다. D. L. 무디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어둠에서 주님의 빛으로 불러주심을 찬양합니다. 저를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욕망에서 건져주시고,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 저의 모든 행동이 제가 주님의 집에 속한 자임을,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음을 드러내게 하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저를 거듭나게 하셔서 순결하고 참된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를 지키는 거룩한 경계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주님의 자녀로 확증하는 유산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6:1).

우리는 종종 우리가 받은 영적 축복에 대해 머뭇거리는 목소리로 감사를 드리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지 않은 일이나 되지 않은 것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자비의 영역이 얼마나 넓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의 선하심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에서 보호받았는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매일이 우리가 결코 알지 못했던 악으로부터 지켜주시는 그분의 보호의 선물입니다.

이 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법에 순종하도록 부릅니다. 그분의 놀라운 계명들은 방패가 되어 우리를 죄에서 멀리하고 그분의 뜻에 가까이 이끌어 줍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보호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분께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그분의 보호하심에 감사드리고, 예수께서 그러하셨듯 그분의 길을 따르며 참된 평안을 찾으십시오.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저를 지켜주시는 주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의 자비를 소중히 여기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의 놀라운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주의 사랑 안에서 걷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제가 결코 알지 못했던 것으로부터 저를 구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저의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영광스러운 법은 제 영혼을 지키는 피난처입니다. 주의 계명들은 제 길을 인도하는 별들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나는 내 탄원을 그분 앞에 쏟아 놓으며, 내 고통을 그분 앞에 드러냅니다…”

“나는 내 탄원을 그분 앞에 쏟아 놓으며, 내 고통을 그분 앞에 드러냅니다” (시편 142:2).

하나님께서는 도움을 조금씩만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 빈자리를 가득 채우시고, 넘치도록 복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관대하심에는 한계가 없으나,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능력이 그것을 제한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 크다면 하나님은 무한히 주실 것입니다. 믿음의 작음이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받는 데 유일한 장애물입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법에 순종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분의 비할 데 없는 계명들은 우리의 믿음을 넓혀 주님의 복을 받을 공간을 엽니다. 순종은 창조주를 신뢰하는 것이며, 그분의 계획에 우리를 맞추는 것입니다. 순종은 우리의 마음을 넓혀 하나님의 부요함을 받게 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순종의 삶을 사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구원을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적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처럼 순종하여 한없는 복을 받으십시오. J. R. 밀러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끝없는 주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온전히 주를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의 비할 데 없는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 저의 믿음이 자라 주의 약속을 받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지탱하시는 주의 관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저의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빛나는 법은 제 길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주의 계명은 제 영혼을 인도하는 보물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