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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께서 주를 신뢰하는 자, 곧 그 뜻이 주께 굳게 머무는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이다…

“주께서 주를 신뢰하는 자, 곧 그 뜻이 주께 굳게 머무는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이다” (이사야 26:3).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 세상의 혼돈과 혼란 위에 있는 고요한 영원 속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영도 잔잔하고 맑은 호수처럼 되어 그분의 고요한 빛이 선명하게 비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내적 평안을 빼앗는 모든 것—산만함, 소란, 외적·내적 압박—을 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마음에 부어주시고자 하는 평강을 잃을 만큼 세상에 가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조차도 우리를 죄책감과 절망으로 몰아넣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것들은 우리를 겸손과 진실한 회개로 이끌어야 하며, 결코 불안으로 이끌어서는 안 됩니다. 해답은 온 마음을 다해, 기쁨과 믿음으로,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계명을 불평이나 저항 없이 듣고 순종하려는 자세로 주님께 돌아가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많은 이들이 안타깝게도 모르는 비밀입니다. 평강을 원하면서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조건, 곧 순종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법, 그분의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 계시된 그 법이야말로 참된 평강의 길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분명히 밝히신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영혼에 안식이 없습니다. 세상이 시작될 때부터 약속된 평강은 오직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행하는 자 위에 머뭅니다. 이것은 신비하거나 이룰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신실함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그리고 이 평강은 한 번 받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을 지탱해 줍니다. -게르하르트 테르슈테겐(Gerhard Tersteegen)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께서 혼란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강의 하나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요하고 온전히 드려진 마음 위에 주님의 빛이 비추는 그 평안의 자리에서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저의 평안을 빼앗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오직 주님의 임재 안에서만 참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기쁨과 믿음으로, 저항이나 불평 없이 주님께 순종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이 주님과 조화롭게 사는 안전한 길임을 압니다.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주의 거룩한 계명을 굳게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저의 삶이 이 세상의 소란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의해 빚어지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서 평강의 왕이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구원자이자 구속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순종하는 영혼의 잔잔한 물 위에 비치는 주님의 영광처럼 고요하게 반사됩니다. 주님의 계명은 의의 태양의 부드러운 광선처럼, 신실한 마음을 평강과 빛, 안전으로 따스하게 비춥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여러분이 바로 그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여러분이 바로 그 성전입니다” (고린도전서 3:17).

우리 각자 안에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성전을 세우기를 원하십니다 — 그분이 영과 진리로 예배받으시는 거룩한 장소입니다. 그것은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진정한 예배가 이루어지는 내면의 공간입니다: 항복하고, 신실하며, 헌신된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이 내적 예배에 깊이 뿌리내릴 때, 강력한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의 삶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모든 생각, 결정, 태도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오직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온 마음을 가지실 때에만 가능해집니다. 여러분이 굳은 결심과 진실한 마음으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빛과 영을 순종하기로 결정할 때, 그리고 여러분의 가장 깊은 소망이 주님의 모든 계명에 신실하기를 바라는 것일 때 — 비난과 거절, 반대에 직면하더라도 — 그때 여러분의 존재는 끊임없는 찬양으로 변화됩니다. 신실함의 모든 행위, 순종의 모든 선택이 하늘로 올라가는 조용한 노래가 됩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침 — 선지자들을 통해 계시되고 예수님에 의해 확증된 그분의 강력한 율법 — 에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은 선택지 중 하나가 아닙니다. 이것이 길입니다. 이것이 해답입니다. 이것이 삶을 참된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인도하시며, 정결케 하시고, 구원하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윌리엄 로우 각색. 내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저 안에 방문자가 아니라 주인으로 거하시기를 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 안의 주님의 성전이 깨끗하고, 항복하며, 언제나 참된 예배로 가득한 곳이 되게 하소서. 헛된 말이 아니라, 주님을 영과 진리로 존귀하게 하는 삶으로 주님을 찾기 원합니다.

주님, 제 마음을 온전히 받아주소서. 주님의 강력한 율법에 대한 저의 순종이 상황이나 타인의 인정을 따르지 않고, 오직 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의 열매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모든 거룩한 계명에 신실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저의 온 삶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노래로 변화되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저를 살아있는 주님의 성전으로 삼으시길 원하심에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모든 불순한 것을 태우고 영혼을 거룩한 거처로 변화시키는 거룩한 불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순종하는 마음에서 끊임없이 올라가는 향기로운 향과 같아, 살아 있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예배가 됩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당신께서 내가 많은 고난을 겪게 하셨으나…

“당신께서 내가 많은 고난을 겪게 하셨으나, 여전히 내 생명을 회복시키시고 땅의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일으키실 것입니다” (시편 71:20).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정체에 머물도록 부르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우리의 여정의 모든 세부 사항에 현존하시며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십니다. 때로는 그분의 음성이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용한 속삭임처럼 들려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또 어떤 때에는 그분의 강하고 분명한 손길을 느끼며 인도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순종의 길, 곧 그분의 강력한 율법으로 이끄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확실한 표지입니다.

만약 당신 앞에 다른 길이 나타나거나,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에 대한 순종을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방향이 제시된다면, 그것은 창조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원수로부터 온 것임을 확신하십시오. 악마는 언제나 지름길이나 “더 쉬운” 대안,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영혼을 영생에서 멀어지게 하는 넓은 길을 제시하려 할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우리를 좁은 길로 부르십니다. 그 길은 분명히 힘들 수 있지만, 안전하고 거룩하며 목적이 가득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함을 원하십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만이 아니라 영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 선함은 오직 그분의 거룩하고 영원한 율법에 순종함으로써만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헛된 약속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축복과 해방, 구원은 오직 당신이 하나님께서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 계시하신 계명대로 살기로 선택할 때에만 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계획도 없습니다. 오직 순종만이 참된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존 조웨트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아버지, 주님께서 멀리 계시거나 무관심한 하나님이 아니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내가 깨닫지 못할 때에도 항상 내 삶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저는 주님의 모든 손길과 인도하심이 모두 목적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것은 저를 순종과 생명의 길로 이끄시기 위함입니다.

주님, 세상의 많은 소리들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만약 무엇인가가 저를 주님의 강력한 율법에서 멀어지게 하려 한다면, 그것을 거절할 수 있는 민감함을 주소서. 힘들 때에도 기쁨으로 주님의 거룩한 계명을 따를 수 있도록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오직 이 길만이 저를 참된 평안과 주님과 함께하는 영원으로 인도할 것임을 믿습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신실하고 자상하신 아버지가 되어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주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강과 같아, 순종하는 영혼을 선하심과 진리로 새롭게 하십니다. 주님의 계명은 하늘을 받치고 땅을 인도하는 영원한 기둥과 같아, 주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임재의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너희를 위하여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내가 잘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내가 잘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것들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의 계획이며, 너희가 바라는 미래와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예레미야 29:11).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 허락하신 환경에 대해 결코 불평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출생, 가족, 일터, 혹은 당신이 직면한 어려움 때문에 원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완전한 지혜로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당신 자신보다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훨씬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만약 다른 곳이나 다른 상황에 있었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 사실 우리는 창조주의 완전한 계획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대신 우리는 영혼을 바로잡고, 마음을 정렬하며,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그분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하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진실은 문제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순종에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삶을 위해 마련하신 길을 알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아직 그분의 강력한 율법에 순종하기로 결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경계에 머무는 자들에게는 자신의 계획을 드러내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으며,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계명과 예수께서 복음서에서 확증하신 명령에 따라 살기로 결심한 자들에게만 인도와 명확함, 계시를 예비하십니다. 이것이 출발점입니다: 순종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표적이나 신비로운 체험을 기다리지 마십시오. 예수님과 그분의 사도들이 순종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놀라운 모든 계명에 순종하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빛이 임할 것입니다.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 한가운데에 있다는 평안이 당신의 마음을 채울 것입니다. 계시는 순종이 시작될 때 시작됩니다. -호레이스 부시넬 각색. 내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신실하신 아버지, 오늘 저는 저의 불평이 주권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합니다. 저를 위해 선택하신 것에 대해 원망하거나 의문을 품었던 모든 순간을 용서해 주옵소서. 비록 제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주님의 계획을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주님, 순종하는 마음을 주소서. 사랑하는 아들과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주님의 강력한 율법을 따라 모든 놀라운 계명을 지키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은 오직 주님을 진지하게 대하는 자들에게만 드러난다는 것을 압니다. 진실함과 신실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지혜롭고 공의로우신 아버지이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은 자녀들을 위해 선택하신 길에서 결코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사랑으로 그려진 하늘의 지도와 같아, 진실한 영혼을 영원한 목적지로 인도합니다. 주님의 계명은 빛의 계단과 같아, 순종하는 마음을 주님의 뜻 한가운데로 이끌어 올립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소망을 가진 모든 포로들이여, 요새로 돌아오라…

“소망을 가진 모든 포로들이여, 요새로 돌아오라!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노니, 내가 너희가 잃어버린 것의 두 배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 (스가랴 9:12).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정하신 경계는 때때로 그 자체로 시련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를 직면하게 하고, 우리의 충동을 제한하며, 우리 앞에 놓인 길을 더 주의 깊게 바라보도록 강요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계는 짐이 아니라 사랑으로 주어진 안내자입니다. 그것들은 위험한 산만함을 제거하고, 우리의 영혼을 보호하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리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으신 경계 안에서 순종할 때, 우리는 강력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분이 가르치신 것을 행함으로써 행복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완전한 지혜로 우리를 진정한 행복으로 이끄는 길을 정해 두셨습니다—이 생에서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영원에서 말입니다. 그 길은 그분의 강력한 율법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길을 억지로 걷게 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는 프로그램된 종이 아니라 자발적인 자녀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진실한 소망에서 나올 때에만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이 순종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존귀히 여기시며, 예수님께로 인도하셔서 복과 해방, 그리고 무엇보다도 구원을 받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선택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그으셨습니다. 그분은 선지자들과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기쁨으로 순종하겠습니까? 주님의 경계가 우리의 발걸음을 빚도록 허락하겠습니까? 그 대답이 우리의 삶의 방향과 영원한 운명을 드러낼 것입니다. -존 해밀턴 톰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의 아버지, 제 앞에 두신 경계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때로는 어렵게 느껴질지라도, 그것들이 주님의 돌보심의 표현임을 압니다. 그것들은 저를 가두기 위함이 아니라, 보호하고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경계를 감사함으로 바라보고, 주님의 지혜의 일부로 인정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의무가 아니라 사랑으로 순종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주님의 강력한 율법의 길이 곧 생명과 평화, 참된 기쁨의 길임을 압니다. 제가 결코 주님의 계명을 멸시하지 않고, 신실하게 품으며, 그 안에 복된 삶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구원의 비밀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분명한 길을 그려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순종의 밭을 보호하는 황금 울타리와 같고, 그곳에는 평화와 소망이 꽃피웁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길가에 빛나는 표지와 같아, 의인을 주님의 영원한 마음으로 인도합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님은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십니다; 내 마음이 그분을 신뢰합니다…

“주님은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십니다. 내 마음이 그분을 신뢰합니다” (시편 28:7).

사랑하는 여러분, 인내하십시오. 인생의 압박 속에서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에 의해 쉽게 낙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더 높은 곳, 곧 믿음과 견고함, 그리고 순종의 자리로 부르십니다. 어려움에 시선을 빼앗기지 말고, 세상에서 오는 시련이나 내면의 싸움에 대한 두려움에 마음을 내어주지 마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무엇보다 그분을 신뢰하십시오. 이 결단이 이루어질 때, 광야에서도 삶이 꽃피고, 폭풍 속에서도 영혼은 새로워집니다.

모든 도전에는 기회가 함께 옵니다. 더 깊이 순종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는 기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고통도, 어떤 싸움도 헛되이 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사용하여 우리 안에 신실한 성품을 빚으십니다. 그러나 이 변화는 오직 순종의 좁은 길을 선택하는 이들에게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순복하기를 거부하는 영혼들만이 내일을 두려워할 이유가 있습니다. 두려움은 단절의 신호입니다. 그러나 진실하게 순종할 때, 우리는 미래를 알지 못해도 평안 가운데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단지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무리를 따르지 마십시오. 대다수는 종종 멸망으로 이끄는 넓은 길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계명을 신실하게 지키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이것이 생명과 구원, 그리고 축복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신실함을 보실 때, 친히 일어나 역사하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을 해방시키시고, 강하게 하시며, 용서와 구원을 위해 아들을 보내실 것입니다. -아이작 페닝턴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하신 아버지, 저의 안전이 내가 보는 것에 있지 않고 주님의 신실하심에 있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두려움이나 불안에 이끌려 살지 않기로 결단합니다. 오늘 제 시선을 주님께 두고,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기로 결정합니다.

주님,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강하게 하소서. 다수의 길을 따르거나 이 세상의 기준을 좇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강력한 법과 거룩한 계명에 이끌려 순종의 좁은 길을 걷기 원합니다. 모든 시련이 저를 주님께 더 가까이 이끌게 하시고, 제 삶이 주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순종하는 자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환난의 날에 영혼을 붙드는 깊은 뿌리와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길을 밝히는 살아있는 숯불과 같습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님의 계획은 영원히 서며, 그분의 목적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영원히 서며, 그분의 목적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편 33:11).

하나님께는 그분의 시간이 있습니다 — 그리고 그 시간은 완전합니다. 빠르지도, 늦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시계와 감정에 얽매여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것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즉각적인 답변, 빠른 해결책, 분명한 방향을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지혜로, 우리에게 그분 계획의 정확한 시기를 알지 못하게 하심으로써, 우리가 낙담하거나 심지어 마비되지 않도록 보호하십니다. 대신, 하나님은 우리가 보는 것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걷기를, 이해하지 못해도 신뢰하기를 부르십니다.

그러나 오늘, 바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분의 강력한 법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첫 번째이자 가장 결정적인 걸음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럽고, 불안하며,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 그리고 그 이유는 종종 단순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밝히신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방향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은, 하나님의 뜻은 감추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 그것은 그분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어진 계명들과 예수님께서 확증하신 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빛, 인도, 평안, 목적을 원한다면, 순종에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미 분명히 하신 것에 순종하십시오. 이 결정을 마음으로 내릴 때, 빛이 임할 것입니다. 하늘이 당신의 삶 위에 열릴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길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그분의 표적을 인식하며, 확신을 가지고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축복과 구원, 그리고 구원이 진정으로 순종하기로 결단한 영혼에게 결과로 임할 것입니다. -Lettie B. Cowman에서 각색. 내일,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시간이 완전하심을 찬양합니다. 내가 아버지의 길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모든 것이 아버지의 통치 아래 있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앞서 달려가지도, 두려움에 멈춰서지도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걸으며 아버지의 계획이 드러나기를 인내로 기다리게 도와주소서.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미 제게 밝히신 것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자주 혼란 속에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오늘, 겸손히 첫 걸음을 내딛기로 결단합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고, 주님의 거룩한 계명에 충실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모든 길을 거부하겠습니다. 이 헌신이 제 발걸음에 빛을 비추고, 제 목적에 명확함을 더하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은 결코 변하지 않으시기에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어둠을 뚫고 새벽을 여는 빛과 같아, 주님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올바른 길을 보여줍니다. 주님의 계명은 광야에서 켜진 등불과 같아, 구원의 임재로 이끄는 모든 걸음을 인도합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의 뜻 행하기를 내게 가르치소서,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주의 뜻 행하기를 내게 가르치소서,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선하신 주의 영이 나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43:10).

선(善)은 인간의 산물이 아닙니다. 우리의 감정이나 편의에 따라 마음대로 빚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직접 흘러나오며, 분명한 길을 따라갑니다: 곧 순종의 길입니다. 세상이 “네 길을 스스로 선택하라”거나 “네 진리를 정의하라”고 말할지라도,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 창조주 앞에서 우리의 의무를 선택하는 것은 인간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의무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부르심을 피하려고, 더 쉽고 덜 요구되는 삶을 찾아 하나님의 계명을 버립니다. 그러나 그 길 끝에서 그들이 발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오직 공허함뿐입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율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참된 양식도, 오래가는 평안도 없습니다. 잠시의 안도감이나 거짓 자유의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곧 영적 굶주림, 영혼의 불안, 생명의 근원에서 멀어진 삶의 피곤함이 찾아옵니다. 순종을 피하는 것은 곧 존재의 이유에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진정한 만족은 하나님께 “예”라고 대답할 때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희생을 요구할지라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눈앞에 두신 의무들 — 특히 그분의 거룩한 계명에 순종하는 의무 — 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영원한 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참된 선, 그리고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평안입니다. 바로 그때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순종 안에서 영혼은 목적과 방향, 오직 하늘만이 줄 수 있는 풍성한 생명을 발견합니다. -조지 엘리엇 각색.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하신 아버지, 무엇이 선이며 그 선이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은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강물처럼 주께로부터 옵니다. 더 이상 내 길을 스스로 선택하거나 내 의무를 정의하며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주께서 계시하신 것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주님, 주께 순종하는 거룩한 책임에서 도망치지 않도록 저를 강하게 하소서. 주의 강력한 율법이 참된 선과 축복, 충만한 생명의 길임을 압니다. 세상이 저에게 지름길을 제안할 때에도, 주의 거룩한 계명에 굳게 서서, 모든 의무를 다하는 것이 곧 영원의 씨앗임을 믿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모든 선의 근원이신 주를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주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의 강력한 율법은 지친 영혼을 적시고 신실함으로 꽃피우는 순수의 강과 같습니다. 주의 계명은 이 어둠의 세상에서 황금길이 되어, 주를 사랑하는 자들을 영원한 집으로 안전하게 인도합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아버지, 아버지의 뜻이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22:42).

우리의 뜻이 마침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때, 비교할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더 이상 내적 투쟁도, 저항도 없습니다 — 오직 안식이 있을 뿐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신뢰하고, 우리의 삶 전체를 그분께 맡길 때, 우리는 단순히 안도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존재의 진정한 목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며, 우리가 그 뜻과 하나가 될 때, 이 세상 그 무엇도 우리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만물의 창조주와 함께 흐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해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완전한 뜻에 일치하는 유일한 길은 — 하나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감정이나 막연한 의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그분의 선지자들과 아들을 통해 명확히 계시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순종입니다. 우리가 마침내 이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의 말을 듣지 않고, 무리를 따라가지 않으며,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 주님의 거룩한 계명을 듣고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그때 축복이 임합니다.

바로 그 순간에 아버지께서 자신을 드러내시고, 가까이 오셔서 기뻐하십니다. 순종은 신적 사랑의 문을 열고 우리를 아들 — 곧 우리의 구주 예수께로 인도합니다. 주님의 법에 충실하기로 선택할 때, 아무리 많은 반대가 있어도, 아무리 비난을 받아도, 하늘이 우리를 위하여 움직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삶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법에 계시된 그분의 뜻에 완전히 일치하여 사는 것. -헨리 에드워드 매닝 각색.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오늘 저는 주님의 길보다 더 나은 길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뜻을 주님의 뜻에 맞추고, 온전히 주님께 드려진 삶에서 기쁨을 찾기 원합니다. 더 이상 주님께서 정하신 것에 맞서 싸우지 않고, 주님의 뜻이 완전하고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확신 속에 안식하기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길을 보여주시고, 주님의 강력한 법을 충실히 따를 수 있도록 저를 강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을 무시하는 이들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 주님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모든 가르침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위로부터 주님의 인정을 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변함없는 정의와 주님께 순종하는 자들에게 신실하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언제나 진리를 가리키는 신적 나침반과 같아 혼돈 속에서도 영혼을 굳건히 지켜줍니다. 주님의 계명은 두려워하는 자들을 지탱하는 깊은 뿌리와 같아 평안과 축복,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주님께 진정으로 자신을 헌신한 영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그 과정이 시간이 걸릴지라도, 변화는 깊고 아름답습니다. 누군가가 하나님께 충실하게 살기로, 진심으로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며 헌신할 때, 내면에서 무언가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더욱 지속적이고, 더욱 생생해지며, 영적 덕목들이 비옥한 땅에 핀 꽃처럼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헛된 노력이 아니라, 순종의 길을 따르기로 결단한 삶에서 자연스럽게 맺히는 열매입니다.

이 변화의 비밀은 근본적인 결단에 있습니다: 창조주의 강력한 법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한 영혼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계명에 따라 살기로 선택할 때, 그는 토기장이의 손에 빚어질 수 있는 진흙과 같이 됩니다. 창조주의 손에 들려, 존귀한 그릇으로 빚어질 준비가 된 것입니다. 순종은 민감함과 겸손, 견고함을 낳으며, 진리로 변화될 수 있도록 마음을 엽니다. 순종하는 영혼은 단순히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꽃을 피웁니다.

그렇다면 이 순종이 무엇을 낳습니까? 실제적인 축복, 눈에 보이는 구원,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아들을 통한 구원을 가져옵니다. 이 길에는 잃는 것이 없습니다 — 오직 얻는 것만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도 큽니다. 그러므로 주저하지 마십시오: 오늘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로 결단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맡길 때, 바로 그곳에서 참된 생명을 발견하게 됨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나 휘털 스미스(Hannah Whitall Smith)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진심으로 주님을 찾는 모든 영혼을 주께서 변화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러한 영혼이 되어, 헌신하고 순종하며, 제 감정이 아니라 주님의 진리에 따라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임재가 제 안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것을 빚어주시길 원합니다.

주님, 저는 진흙처럼 주님의 손에 제 자신을 맡깁니다. 주님의 뜻에 저항하지 않고, 주님의 강력한 법에 순종함으로써 빚어지고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주님의 거룩한 계명들이 저의 매일의 인도자, 기쁨, 그리고 보호가 되게 하소서. 영적 성숙에 이르게 하셔서, 주님 앞에 존귀한 그릇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신실하게 상 주시는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거룩함의 강과 같아 인내와 사랑으로 영혼을 씻고 빚으십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영원한 씨앗과 같아서, 진실한 마음에 심기면 덕과 영생으로 꽃피웁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