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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마음은 모든 것보다 더 속이고 심히 부패하였으니,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마음은 모든 것보다 더 속이고 심히 부패하였으니,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 (예레미야 17:9)

그리스도만큼 인간 영혼의 깊이를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정당화하려 할 수 있지만, 지극히 높으신 분의 시선은 가장 은밀한 의도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우리 각자 안에는 본성적으로 하나님께 반역하는 마음이 있으며, 성령께서 거듭남의 역사를 이루시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엄격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진리입니다 — 자신의 부패함을 인정하는 자만이 정결함을 간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식에서 변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죄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법은 또한 우리가 거룩함의 길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그 법 앞에 자신을 낮추고 성령께서 빚으시도록 허락하는 사람은 생명과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교만이 거부하는 바로 그 약이 영혼을 치유합니다.

진리의 거울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숨겨진 것을 드러내시는 이유가 정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분은 질병을 보여주셔서 용서의 향유를 바르시고, 아들에게로 인도하셔서 마음이 새롭게 되어 이전에 미워하던 것을 사랑하고, 이전에 거부하던 것에 순종하게 하십니다. D. L. 무디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마음을 살피시고 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심에 찬양드립니다. 주님, 모든 숨겨진 불순물에서 저를 정결케 하시고, 올바른 영을 제 안에 창조해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영이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 자신에 대해 스스로 속지 않도록 하시고, 저를 치유하시기 위해 진리를 드러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를 깨우는 거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순결로 인도하는 빛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께서 선한 사람의 걸음을 굳게 하시며, 그의 길을 기뻐하신다…”

“여호와께서 선한 사람의 걸음을 굳게 하시며, 그의 길을 기뻐하신다” (시편 37:23).

당신은 자신의 불완전함에 놀랄 때가 있지만, 왜 그렇습니까? 이는 단지 당신의 자기 인식이 제한적임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실수에 놀라기보다는, 더 심각하고 빈번한 실수에 빠지지 않도록 막아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의 보호가 매일 당신을 지탱해 줍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빛나는 율법에 순종하라고 부릅니다. 그분의 찬란한 계명들은 우리를 인도하는 빛이 되어 우리의 길을 바로잡고 우리를 굳건히 지켜줍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더 큰 실족에서 지켜주시도록 맡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하나님의 자비를 받기 위해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구원을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그분의 붙드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그분의 길을 따라가 힘과 평안을 누리십시오. 장 니콜라 그루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저를 붙들어 주시는 주의 자비에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을 신뢰하도록 저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 저로 하여금 주의 찬란한 계명을 따르게 인도하소서. 제가 주의 길을 걷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저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빛나는 율법은 제 영혼을 굳게 하는 닻입니다. 주의 계명들은 제 길을 밝히는 인도자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신뢰하였고 나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신뢰하였고 나는 도움을 받았습니다” (시편 28:7).

하나님께서는 종종 우리의 기도에 우리의 뜻을 자신의 뜻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분께로 이끌어 올리심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부르짖지 않아도 짐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평안으로 고통을 견디게 하시며, 전쟁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대신 승리를 얻게 인도하십니다. 폭풍 속의 평안은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더 크고, 승리는 도피보다 더 소중합니다.

이 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위대한 법에 순종하도록 부릅니다. 그분의 숭고한 계명들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을 신뢰하도록 가르칩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계획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켜 용기를 가지고 싸움을 맞이하게 하십니다. 순종은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에 일치시키며, 평안과 승리를 가져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시련 속에서 힘을 얻기 위해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갈등을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폭풍을 뛰어넘는 평안을 받으십시오. J. R. 밀러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시련 속에서 저를 붙들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뜻을 신뢰할 수 있도록 저를 강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숭고한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주님 안에서 평안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갈등 속에서 승리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아들은 저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법은 제 발걸음을 견고히 하는 기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믿음을 아름답게 하는 진주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주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51:10–11).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실 때에만 우리는 참되게 그분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영이시며, 오직 진실함과 진리로 그분을 찾는 자만이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영은 신자의 마음에 타오르는 신성한 불이며—주님께서 놋제단에 불을 붙이시고 결코 꺼지지 않도록 명하신 바로 그 불입니다. 이 불은 연약함이나 피곤함의 재에 덮일 수는 있지만,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 불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불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한 자들 안에 살아 있습니다. 신실함은 그 불꽃을 유지하는 연료이며—순종은 열정을 다시 타오르게 하고, 예배를 정결하게 하며, 교제를 새롭게 합니다. 신실한 마음은 영원한 제단이 되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결코 식지 않고, 오히려 매번 헌신할 때마다 더욱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당신 안에 붙이신 불을 계속 지피십시오. 산만함의 재를 치우고, 기도와 순종의 장작을 올리십시오. 아버지께서는 그분을 찾는 자들의 마음에서 그분의 불이 꺼지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시며, 그 불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빛으로 온전히 사로잡히는 그날까지 계속 타오르게 하십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안에 주님의 영의 불을 붙여주심을 찬양합니다. 이 불꽃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더욱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게 하시고, 주님께 정결한 마음과 진실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그 사랑이 결코 식거나 꺼지지 않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제 안에 믿음의 불꽃을 항상 살아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제단을 밝히는 거룩한 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의 불꽃을 지탱하는 장작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라” (요한복음 8:34).

예수님께서는 육신을 따라 사는 삶과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의 차이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부패한 욕망에 내어주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파괴하는 사람은 자신이 누구를 섬기는지를 드러냅니다. 이것은 인간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오직 전능하신 분의 능력으로 마음이 변화되고, 사람이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단순한 칭호가 아니라 어둠의 행위를 거부하는 새로운 본성입니다.

이 새로운 삶은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함으로 시작됩니다. 그 계명 안에서 성령께서 성품을 빚으시고, 영혼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충동을 파괴하십니다. 거룩하게 사는 것은 신자에게 선택사항이 아니라, 그가 악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이제 빛의 나라에 속하게 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이 당신이 고백하는 하나님을 반영하는지 스스로 살펴보십시오. 아버지께서는 회개하는 죄인을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아들을 통해 진정한 용서와 변화로 인도하십니다. 오직 그때에야 비로소 사람은 육신의 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상속자가 됩니다. D. L. 무디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어둠에서 주님의 빛으로 불러주심을 찬양합니다. 저를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모든 욕망에서 건져주시고, 제 마음을 정결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 저의 모든 행동이 제가 주님의 집에 속한 자임을, 죄의 지배 아래 있지 않음을 드러내게 하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저를 거듭나게 하셔서 순결하고 참된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를 지키는 거룩한 경계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주님의 자녀로 확증하는 유산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6:1).

우리는 종종 우리가 받은 영적 축복에 대해 머뭇거리는 목소리로 감사를 드리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지 않은 일이나 되지 않은 것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자비의 영역이 얼마나 넓은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의 선하심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에서 보호받았는지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매일이 우리가 결코 알지 못했던 악으로부터 지켜주시는 그분의 보호의 선물입니다.

이 진리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법에 순종하도록 부릅니다. 그분의 놀라운 계명들은 방패가 되어 우리를 죄에서 멀리하고 그분의 뜻에 가까이 이끌어 줍니다. 순종은 창조주의 보호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분께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그분의 보호하심에 감사드리고, 예수께서 그러하셨듯 그분의 길을 따르며 참된 평안을 찾으십시오.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저를 지켜주시는 주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의 자비를 소중히 여기게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의 놀라운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주의 사랑 안에서 걷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제가 결코 알지 못했던 것으로부터 저를 구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저의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영광스러운 법은 제 영혼을 지키는 피난처입니다. 주의 계명들은 제 길을 인도하는 별들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나는 내 탄원을 그분 앞에 쏟아 놓으며, 내 고통을 그분 앞에 드러냅니다…”

“나는 내 탄원을 그분 앞에 쏟아 놓으며, 내 고통을 그분 앞에 드러냅니다” (시편 142:2).

하나님께서는 도움을 조금씩만 주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 빈자리를 가득 채우시고, 넘치도록 복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관대하심에는 한계가 없으나,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능력이 그것을 제한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더 크다면 하나님은 무한히 주실 것입니다. 믿음의 작음이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받는 데 유일한 장애물입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름다운 법에 순종하라고 촉구합니다. 그분의 비할 데 없는 계명들은 우리의 믿음을 넓혀 주님의 복을 받을 공간을 엽니다. 순종은 창조주를 신뢰하는 것이며, 그분의 계획에 우리를 맞추는 것입니다. 순종은 우리의 마음을 넓혀 하나님의 부요함을 받게 합니다.

사랑하는 이여,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순종의 삶을 사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구원을 위해 그분의 아들 예수께로 인도하십니다. 적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처럼 순종하여 한없는 복을 받으십시오. J. R. 밀러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끝없는 주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온전히 주를 신뢰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의 비할 데 없는 계명을 따르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 저의 믿음이 자라 주의 약속을 받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지탱하시는 주의 관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저의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빛나는 법은 제 길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주의 계명은 제 영혼을 인도하는 보물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보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보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 32:27).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 불가능이 없다는 확신 위에 굳게 섰습니다. 그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앞에서도 하늘을 바라보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넘어 창조주의 능력과 지혜, 사랑을 바라보았습니다. 이 확신이 모든 것이 반대처럼 보일 때에도 그를 지탱해 주었으니, 그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최선을 원하시고, 그분의 무한한 지혜가 완전한 계획을 세우시며, 그분의 강한 팔이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도 피어납니다. 순종은 신뢰를 굳게 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모든 세부에서 볼 수 있도록 우리를 가르칩니다. 우리가 그분의 지침을 따를 때,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동일한 능력이 오늘도 그를 경외하는 자들을 붙드신다는 확신 가운데 안식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러므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을 주님께서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실 기회로 바라보십시오. 믿음이 순종과 결합될 때, 영혼은 기다림 속에서도 쉼과 기쁨을 발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신뢰하는 자를 귀히 여기시고, 그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셔서 모든 약속이 완전하게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J.C. Philpot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께는 불가능이 없으심을 찬양합니다. 출구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신뢰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제게 허락해 주소서.

주님, 주의 위대한 계명대로 행하는 법을 가르치셔서, 저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마음이 평안히 머물게 하소서. 주의 능력이 모든 약속을 이루심을 알게 하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주의 팔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기에 강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능하신 율법은 저의 신뢰의 기초입니다. 주의 계명은 저의 믿음을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의 이름으로 회개와 죄 사함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리니,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그의 이름으로 회개와 죄 사함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리니,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누가복음 24:47).

죄에 대한 확신 없이 태어난 회심은 시간이 지나면 견디지 못합니다. 마음이 깨어지지 않으면 씨앗은 얕은 땅에 떨어지고, 반대의 첫 번째 바람만 불어도 믿음처럼 보였던 것이 뽑혀 나갑니다. 참된 회개는 영적 삶의 기초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초기의 감정은 사라지고, 사람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옛 습관으로 돌아갑니다. 죄의 아픔이야말로 영혼이 용서를 받고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이 굳건함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들을 따라 살기로 선택한 자들에게서 자랍니다. 순종은 마음을 피상성으로부터 보호하고, 살아 있는 믿음의 뿌리로 이끕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뿌리가 반석에 깊이 내렸기 때문이며, 시험 중에도 열매가 맺힙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하나님께서 버려야 할 것을 깨닫게 하시도록 허락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진실로 회개하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를 강하게 하시며 아들에게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서 믿음은 깊고, 변함없으며, 열매 맺는 것이 됩니다. D. L. 무디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진리가 저를 회개로 부르시고,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저의 믿음이 깊은 뿌리를 내리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깨어지고 진실한 마음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요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믿음이 자라는 비옥한 땅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폭풍 속에서도 저를 굳건히 지탱하는 뿌리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주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주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주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119:2).

위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영혼은 작은 일도 더 잘 수행합니다. 삶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은 가장 겸손한 상황까지도 밝게 비춥니다. 사소한 원칙이 작은 시련에 적합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일상의 수고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 영은 우리의 처지에서 오는 굴욕을 평안으로 견디게 합니다.

이 진리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하늘 법에 순종하라고 부릅니다. 그분의 위대한 계명은 우리의 영혼을 높이고, 가장 단순한 일에도 목적을 부여합니다. 순종함은 창조주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이며, 평범한 것을 거룩하게 변화시키고 모든 도전에서 우리를 붙드십니다.

사랑하는 이여,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하늘 영을 지니고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처럼 그분의 길을 따르며, 가장 작은 일에서도 평안을 누리십시오. James Martineau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아버지, 내 일상에 의미를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비전으로 살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의 위대한 계명을 따르도록 인도해 주소서. 내 마음이 주님 안에 머물게 하소서.

사랑하는 하나님, 나를 높이시는 주의 임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아들은 나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의 하늘 법은 내 영혼을 인도하는 빛입니다. 주의 계명은 나를 날게 하는 날개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