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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누가 주의 산에 오를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겠습니까?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정결한 자라” (시편 24…

“누가 주의 산에 오를 수 있겠습니까? 누가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수 있겠습니까?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정결한 자라” (시편 24:3-4).

우리 중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산을 오르는 것을 두려워하여 평지에 머뭅니다. 길이 험하고 가파르며 힘들어 보이기 때문에 낮은 곳에 안주합니다. 그러나 오르막길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야와 더 맑은 공기, 그리고 주님의 강렬한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두렵게 보이는 언덕들이 우리가 골짜기에 머무는 한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축복과 계시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 지극히 높으신 이의 찬란한 계명들이 등장합니다. 그 계명들은 우리를 인도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힘도 주십니다. 우리가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안락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높은 곳으로 올라갈 용기를 얻게 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신실하게 나아갈 때마다, 평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친밀함과 지혜, 영적 성숙의 차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산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자기만족을 버리고, 아버지께서 인도하시고자 하는 높은 곳으로 나아가십시오. 순종으로 그 높은 곳을 걷는 자는 생명의 충만함을 누리며, 영원한 용서와 구원이 있는 아들께로 인도받을 준비가 됩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삶의 언덕과 골짜기 모두를 주심에 찬양드립니다. 제 길의 모든 부분이 주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압니다.

주님, 주님의 찬란한 계명을 순종함으로써 모든 도전을 맞이하도록 저를 가르쳐 주시고, 모든 어려움 속에도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이 있음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언덕을 비의 자리로, 골짜기를 비옥한 들판으로 바꾸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산 위의 견고한 길이며, 주님의 계명은 제 마음을 기름지게 하는 비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너와 나 사이에 내 언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창세기 17:2).

“내가 너와 나 사이에 내 언약을 세우고,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창세기 17:2).

주님의 약속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물입니다. 그것들은 궁핍한 때에도 줄어들지 않으며, 오히려 필요가 클수록 하나님의 풍성함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지존하신 분의 말씀에 마음을 의지할 때, 모든 어려운 순간이 하나님의 돌보심을 더 깊고 실제적으로 경험할 기회로 바뀝니다.

그러나 이 충만함을 마시기 위해서는 순종의 “잔”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찬란한 계명 안에서 걷는 사람은 자신의 헌신에 비례하여 신뢰하고, 구하고, 받는 법을 배웁니다. 더욱 충실할수록 샘에 더 가까이 나아가며, 일상에 가져오는 힘과 은혜의 분량도 커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까이 나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삶을 축복과 공급으로 가득 채우시며, 아들과 함께하는 영원을 준비시키기 원하십니다. 충실하게 살아가는 매일이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풍요로움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존 조웨트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주님의 약속이 영원하며 결코 실패하지 않음을 믿으며, 담대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의 찬란한 계명 안에서 걷게 하시고, 더 큰 순종의 “잔”을 가져와 주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것을 받게 하소서. 모든 필요마다 주님께 의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약속이 마르지 않는 샘물임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영원히 흐르는 생명의 강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제 영혼을 채우는 풍성한 샘물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께서 목적이 굳건한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주께서 목적이 굳건한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삶은 단순히 존재하거나 안락함을 누리는 것 이상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장하라고,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빚어지라고, 덕에 강하고, 정직하며, 절제된 사람이 되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평강, 모든 도전을 조용한 승리로 바꾸는 내적 신뢰를 세우기 원하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삶입니다.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고귀한 계명을 따라 걷기로 선택할 때 일어납니다. 그 계명들은 우리를 성숙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아서 인내, 절제, 긍휼, 그리고 굳건함을 길러줍니다.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주님께서 우리 안에 세우시고자 하는 영원한 성품을 쌓아가며, 시련을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줍니다.

그러니 새로운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십시오. 필요한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영원한 것을 추구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뜻에 자신을 맡기는 자들을 빚으시고 인도하시며, 삶의 모든 단계를 그분의 아들의 형상으로 나아가는 계단으로 삼으시고, 오직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승리의 평강으로 이끄십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삶이 단순한 안락함 그 이상임을 인정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의 아들의 성품 안에서 성장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빚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를 인도하셔서 제 여정의 모든 순간마다 주님의 고귀한 계명에 따라 살며, 덕과 절제, 영적 성숙을 이루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기본적인 것 그 이상으로 이끄셔서 주님의 아들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영혼의 성장의 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주님의 평강으로 이끄는 계단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그 마음이 온전히 주께 향한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그 마음이 온전히 주께 향한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우리는 매일 미지의 세계 앞에 서 있습니다. 아무도 어떤 경험이 올지, 어떤 변화가 생길지, 어떤 필요가 나타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미 우리보다 앞서 그곳에 계시며, 모든 세부를 돌보고 계십니다. 주님은 그분의 눈이 한 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의 날들을 지키고 계시며, 결코 마르지 않는 물과 실패하지 않는 샘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확신이 두려움을 신뢰로, 불안을 평안으로 바꿉니다.

이런 확신 속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고귀한 계명에 맞추어야 합니다. 계명들은 우리가 세상의 불안정한 자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유일한 근원으로 의지하도록 가르쳐줍니다.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영원한 샘에서 마시는 것과 같아서,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것을 맞이할 힘을 얻고, 시련의 때에도 균형을 찾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을 신뢰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그분께 속한 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결코 부족하게 하지 않으십니다. 신실함으로 걷는 자는 미지의 세계가 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돌보심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하시며 예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시는 무대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Lettie B. Cowman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새날이 시작되기도 전에 주님의 눈이 내 모든 날을 지키심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 내 길의 모든 순간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주님의 고귀한 계명에 따라 살게 도와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샘은 결코 마르지 않으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나를 붙드는 끊임없는 강이요, 주님의 계명은 내 영혼을 새롭게 하는 생명의 흐름입니다. 나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인생은 전투와 도전, 그리고 엄숙한 순간들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자신의 영혼의 목자를 믿는 자는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의무를 다하며, 모든 시련을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은 순종을 지탱하고, 순종은 믿음을 키워 신뢰와 승리의 선순환을 만듭니다. 여정의 끝에서, 이 땅의 싸움이 끝날 때, 그 동일한 믿음은 승리의 노래로 변할 것입니다.

이렇게 걷기 위해서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훌륭한 계명을 따라야 하며, 이는 일상의 길에서 우리를 든든한 지팡이처럼 인도합니다. 모든 신실한 행동, 모든 순종의 걸음은 내면의 견고함을 세우고 우리를 영원을 준비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싸움 앞에서도 우리는 목자께서 세심하게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평안을 느낍니다.

그러니 두려움 없이 나아가십시오. 하늘의 목자께서 순종하는 자들을 고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길의 끝에서 그들은 영원한 물가에 비치는 하늘의 빛을 바라보게 됩니다. 주님의 뜻에 인내하는 자는 죽음이 그분의 임재 안에서 빛나는 평화로 나아가는 통로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Stopford A. Brooke에서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이 생의 전투 앞에서도 주님의 길을 따르려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훌륭한 계명 안에서 신실하게 걷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저의 믿음이 순종으로 강해지고, 순종이 믿음으로 지탱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완전한 목자처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지팡이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영혼을 시원하게 하는 고요한 물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리고 나서 그분은 아브람을 밖으로 이끌고 말씀하셨다: 하늘을 바라보고…

“그리고 나서 그분은 아브람을 밖으로 이끌고 말씀하셨다: ‘하늘을 바라보고, 네가 셀 수 있다면 별들을 세어 보아라’” (창세기 15:5).

아브라함처럼 우리도 종종 우리의 “장막” 안에 갇혀 있습니다 — 우리의 정신적 한계, 두려움, 불안 속에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밖으로 부르시며, 하늘을 우러러보고 더 멀리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좁은 공간을 넓은 시야로 바꾸고, 그분의 뜻 위에 굳게 서서 그분이 계획하신 것을 향해 마음을 열고 살라고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위를 바라볼 때,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높고, 그분의 길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항상 더 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더 넓은 삶을 경험하려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율법을 따라 걸어야 합니다. 이 율법은 우리를 내면의 감옥에서 해방시키고, 우리가 스스로 만든 한계를 깨뜨리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도록 가르쳐줍니다.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초대가 되며, 인간의 짧은 시야를 창조주의 영원한 시야로 바꾸게 합니다.

그러므로 “제한의 장막”에서 나와 하나님의 약속의 “하늘”로 들어가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열린 지평선에서, 그분의 위대한 계명에 인도받으며, 예수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도록 준비되기를 원하십니다. 존 조웨트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좁은 공간에서 벗어나 주님의 약속의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주님의 더 크신 계획을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소서.

주님, 제가 주님의 위대한 율법에 순종하며, 작은 생각을 버리고 주님의 넓은 목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매일 주님의 돌보심을 신뢰하며 살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한계에서 저를 불러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영혼에 끝없는 지평선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저를 인도하는 별들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아무 것도 그들을 넘어지게 하지 못하리이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아무 것도 그들을 넘어지게 하지 못하리이다” (시편 119:165).

성경을 펼칠 때마다, 우리의 영혼 위에 부드러운 평안이 내려오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며, 각각이 마음에 빛과 확신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기도로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깊은 위로를 부어주시니, 이는 마치 거친 파도 위에 기름을 붓는 것 같아 우리 안의 은밀한 반항조차도 잠잠하게 하십니다.

이 달콤한 위로는 우리가 주님의 찬란한 율법을 따라 충실히 걷기로 선택할 때에만 지속됩니다. 주님의 율법이 우리의 마음을 변덕에서 지켜주고, 싸움 중에도 우리의 발걸음을 견고히 세워줍니다. 순종은 우리의 귀를 약속의 말씀에 열고, 마음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주시는 평안으로 인도합니다. 이는 시련 중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영원한 말씀을 당신의 피난처로 삼으십시오. 순종 가운데 사는 자는 모든 약속이 살아 있고 능력이 있음을 발견하며, 아버지께서 신실한 자들을 아들에게 인도하심을 알게 됩니다. 그곳에는 용서와 소망, 구원이 있습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의 말씀이 내 영혼에 평안을 주었던 수많은 순간들을 기억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내가 혼자가 아님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찬란한 율법 안에서 걷는 법을 가르쳐 주시어, 내가 주님의 약속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폭풍 속에서도 평안히 살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와 힘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밤을 밝히는 별과 같고, 주님의 계명들은 인생의 파도를 잠재우는 향유와 같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나는 주께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알며, 주의 계획은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음을 압니다…”

“나는 주께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 알며, 주의 계획은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음을 압니다” (욥기 42:2).

인생은 고통과 시련, 그리고 외적인 고난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는 내면의 좌절을 가져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인생의 각 장을 창조주께 감사함으로 마치게 합니다. 우리가 받은 유익뿐만 아니라, 존재를 이루는 모든 것—기쁨과 슬픔, 건강과 질병, 승리와 실패—에 대해 감사하게 됩니다. 가장 힘든 부분조차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선하게 사용하십니다.

이러한 관점은 오직 우리가 주님의 위대한 법에 따라 사는 법을 배울 때에만 가능합니다. 그 법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헛되지 않음을 보여주며, 심지어 유혹조차도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아버지께서 모든 세부를 지혜롭게 다스리심을 알게 합니다. 이 거룩한 뜻에 순종할 때, 우리는 상황 이면의 목적을 볼 수 있고, 우리의 삶을 영원을 위해 빚으시는 분의 돌보심 안에서 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감사하십시오. 지극히 높으신 분의 뜻에 순복하는 자는 기쁨도 고통도 모두 준비의 도구임을 이해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인도하시어 아들께로 이끄시며, 그곳에서 우리는 용서와 구원, 그리고 모든 것이 영생을 위해 협력함을 확신하게 됩니다. 오빌 듀이(Orville Dewey)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눈에 보이는 축복뿐만 아니라 제 삶 전체와 주께서 주신 모든 경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아버지, 주님의 위대한 법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기쁨이든 고통이든 모든 상황 속에서 제게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목적에 대한 신뢰를 결코 잃지 않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제 인생의 모든 것이 주 안에서 의미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제 인생 여정의 모든 단계를 지탱하는 기초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모든 것을 영원을 위한 준비로 변화시키는 신성한 도구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불 뒤에 부드럽고 섬세한 속삭임이 들려왔고; 엘리야는 그것을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열왕기상 19:12-13).

“불 뒤에 부드럽고 섬세한 속삭임이 들려왔고; 엘리야는 그것을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열왕기상 19:12-13).

하나님의 음성은 요란하게 강요하지 않고, 들을 준비가 된 마음에 부드럽게 속삭입니다. 하나님은 은밀하게, 영으로부터 영으로 말씀하시며, 이 교제는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난 이들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삶이 허영과 경쟁, 불안으로 가득 차 있다면, 주님의 조용한 손길을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습니까? 위험은 우리의 영혼의 귀를 막아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인도를 잃어버리는 데 있습니다.

분명히 듣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숭고한 계명에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계명은 우리에게 순수한 것과 허무한 것을 구별하도록 가르치며, 세상의 산만함 대신 거룩함을 추구하게 합니다. 우리가 순종을 선택할 때, 외부와 내부의 소음을 잠재우는 법을 배우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음성이 생생하고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의 침묵을 거룩한 습관으로 삼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분의 뜻을 지키는 이들을 다정하게 인도하십니다.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는 자는 예수 안에서 충만한 삶, 평안과 인도와 구원으로 이끌림을 받을 것입니다. 에드워드 B. 퓨지(Edward B. Pusey)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에 귀 기울이고 민감한 마음을 갖게 해달라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저를 방해하는 모든 산만함을 멀리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숭고한 계명을 지키고 이 세상의 헛된 소란에서 저를 구별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음성이 그 어떤 것보다도 항상 더 분명하게 들리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아직도 제 마음에 부드럽게 말씀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영혼에 생명의 속삭임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거룩한 선율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평안히 내가 눕고 곧 잠이 드나니, 오직 주님만이…

“평안히 내가 눕고 곧 잠이 드나니, 오직 주님만이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나이다” (시편 4:8).

우리가 삶을 주님의 돌보심에 맡길 때, 진정한 안식을 발견합니다. 주님의 자비를 신뢰하는 영혼은 불안이나 조급함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두신 바로 그곳에 있음을 알기에 안식하는 법을 배웁니다. 아버지께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발견합니다 — 전능하신 분의 품에 안겨 있다는 확신입니다.

이러한 신뢰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기로 선택할 때 꽃피웁니다. 그 계명들은 우리가 우연히 걷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고 사랑이 넘치는 손에 의해 인도받고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순종함은 우리 여정의 모든 걸음이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음을 믿는 것이며, 어디에 있든지 그분의 보호 아래 안전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을 버리고 신실함을 붙드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거룩한 뜻에 순복하는 자들을 인도하시고 붙드십니다. 순종 가운데 사는 자는 안전히 안식하며, 아들을 통해 영생을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F. 페넬롱에서 각색.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주님의 품에 저를 맡기며, 저의 걱정과 불확실함을 주님께 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제 영혼에 필요한 안식을 주실 수 있음을 압니다.

아버지, 제 삶의 모든 세부를 신뢰하며,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고 주님께서 저를 두신 그 자리를 받아들이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임재를 확신하며 평안히 쉬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안전히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영혼의 평안한 침상과 같고, 주님의 계명들은 저를 길에서 붙드시는 든든한 팔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