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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그러나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6).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 계신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소음을 떠나 교제의 고요함을 구할 때, 하늘이 우리의 영혼을 만집니다. 그 순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며, 우리는 아들의 형상으로 빚어집니다. 기도는 우리가 매일의 힘과 방향을 얻는 피난처입니다.

그러나 참된 기도는 순종과 함께 피어납니다. 창조주와의 친밀함을 원하는 자는 그분의 강력한 법과 위대한 계명을 따라야 합니다. 아버지는 반역자에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키려는 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으며, 거룩한 삶을 위한 지도입니다.

기도와 순종이 하나 될 때 축복이 임합니다. 이처럼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순종할 마음으로 기도하면, 주께서 당신의 빛을 당신의 길 위에 비추실 것입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뵙기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의 소음을 멀리하고 주님의 음성과 임재를 느끼기 원합니다. 저의 싸움 속에서 저를 강하게 하시고, 주님과 더 많은 교제의 시간을 찾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기도는 곧 순종임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곧 생명과 평안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의 법의 아름다움과 계명의 가치를 볼 수 있도록 제 눈을 열어 주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기도 중에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저의 길에 빛이 됩니다. 주님의 계명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보물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동산에서 주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여 벗었으므로 숨었나이다…”

“내가 동산에서 주의 소리를 듣고 두려워하여 벗었으므로 숨었나이다” (창세기 3:10).

타락 이후로 인류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왔습니다 — 아담이 에덴의 나무들 사이에 숨었던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숨은 채로 말입니다. 한때 하나님의 음성이 사람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고, 사람 역시 창조주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모든 피조물 위에 높이 세우셨고, 천사들도 알지 못하는 영광으로 더 높이 이끌고자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불순종을 선택하여 거룩한 유대를 끊고, 그를 축복하기만 원하셨던 분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부르십니다. 돌아가는 길은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잃어버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며, 끊어진 교제를 회복하는 길입니다. 우리가 도망치기를 멈추고 하나님의 뜻에 순복할 때, 아버지께서는 다시금 우리를 자신의 임재로 덮으시고, 그분 곁에서 누리는 삶의 존엄과 기쁨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만약 마음이 죄책감이나 교만의 “나무들” 사이에 숨어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주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시는 음성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당신과 함께 동산의 시원한 시간에 걷기를 원하시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온전한 교제로 다시 이끌고자 하십니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숨을 때에도 주님의 음성이 부드럽게 저를 부르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동산으로 돌아가 다시 주님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을 따르는 법을 가르쳐 주옵소서. 그것이 주님의 임재와, 불순종으로 잃어버린 삶으로 돌아가는 길임을 믿습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께서 주의 창조물을 포기하지 않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를 집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주님과의 교제로 이끄는 빛의 발자취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으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일을 이루며 내가 보낸 목적을 성취하리…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으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일을 이루며 내가 보낸 목적을 성취하리라” (이사야 55:1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에 비유합니다. 마음이 회개로 갈아엎어지고 겸손으로 부드러워질 때, 그 마음은 비옥한 토양이 됩니다. 예수님의 증거의 씨앗이 깊이 스며들어 양심에 뿌리를 내리고 조용히 자라기 시작합니다. 먼저 싹이 트고, 그 다음에는 이삭이 맺히며, 마침내 믿음이 창조주와의 살아있는 교제로 성숙해집니다. 이 과정은 느리지만 생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자신의 임재를 싹트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변화는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로 선택할 때만 일어납니다. 순종은 영혼의 토양을 준비하여, 교만의 돌과 산만함의 가시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의 증거가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을 공간을 찾으며, 사랑과 순결,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한 끊임없는 갈망을 낳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씨앗이 당신의 마음에 뿌리내리도록 허락하십시오. 성령께서 그 안에 깊은 뿌리와 영원한 열매를 맺게 하시도록 맡기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존귀히 여기시고, 그들을 아들에게로 인도하셔서 믿음이 꽃피고 마음이 영생의 비옥한 밭이 되게 하십니다. J.C. 필폿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말씀이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씨앗임을 찬양합니다. 믿음과 순종으로 그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내 안에 비옥한 토양을 준비해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시고, 주님의 진리가 자라나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 안에서 제거해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생명을 제 안에 싹트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뿌리를 지탱하는 토양이며, 주님의 계명은 제 믿음을 꽃피우는 비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네 모든 길에서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곧게 하시리라” (잠언 3:5–6).

많은 사람들이 마치 하나님께서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숨겨두신 것처럼, 자신의 삶의 목적을 알아내려고 애쓰며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미래를 알기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오직 현재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신실하게 걸어갈 때 한 걸음씩 드러납니다. 작은 일에 신실한 자는 때가 되면 더 큰 일로 인도받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종은 내일에 대한 염려로 자신을 잃지 않습니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매일을 살아가며, 앞에 놓인 의무를 사랑으로 감당합니다. 아버지께서 그의 사역의 범위를 넓히고자 하실 때, 하나님께서 친히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혼란도, 조급함도, 실수도 없이.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오늘의 순종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니 마음을 잠잠히 하십시오. 매일의 신실함은 신성한 사명의 계단을 오르는 한 걸음입니다.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는 안식할 수 있습니다. 해와 별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자의 걸음도 인도하십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의 계획이 완전하고 주님의 때가 항상 가장 좋으심을 찬양합니다.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늘 주님께 순종하며, 평안과 신뢰로 걸어가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내 모든 걸음이 주님의 길에서 믿음과 인내를 드러내게 하소서.

오 사랑의 하나님, 지혜와 사랑으로 내 길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내 여정의 지도이고, 주님의 계명은 나를 주님의 뜻으로 인도하는 안전한 발자취입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거룩함에 대해 많은 말이 오가지만, 그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거룩하다는 것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며 오직 한 가지 목적, 곧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마음이 이 유일한 목표에 고정될 때, 인생은 단순해지고 의미로 가득 차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단지 용서받는 것에 만족하지만, 창조주와 나란히 걷는 특권과 그분의 임재 안에서 한 걸음 한 걸음마다 기쁨을 누리는 은혜를 놓치고 맙니다.

이 깊은 교제는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기로 선택할 때 꽃피웁니다. 거룩함은 단지 내면의 감정이 아니라, 끊임없는 순종의 실천이며,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루는 날마다의 걸음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신실함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길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과 동행하기로 결단하십시오. 모든 일에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를 구하면, 그분의 임재가 당신의 가장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그들을 아들께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서 참된 거룩함은 영원한 교제로 변화됩니다. D. L. 무디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거룩함과 사랑 안에서 주와 동행하도록 부르심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향한 마음으로 살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을 지키며,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을 배우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단지 용서받는 자로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매일 주와 동행하도록 부르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거룩함의 길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를 아버지의 마음에 더 가까이 이끄는 견고한 발걸음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이여,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

우리는 얼마나 자주 죄의 무게를 느끼며, 우리 스스로는 진정으로 회개할 힘조차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까. 마음에는 부정한 생각, 헛된 말,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기억이 가득 차 있는데도, 심장은 메말라 하나님 앞에서 눈물조차 흘릴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분의 선하심으로 보이지 않는 손가락으로 우리의 영혼을 만지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 깊은 회개가 일어나며,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듯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이 신적 터치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 특별히 나타납니다. 순종은 성령께서 역사하실 수 있는 공간을 열어 주어, 굳은 마음을 깨뜨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함에 민감하게 만듭니다. 바로 그분께서 치유하시기 위해 상처를 내시고, 정결하게 하며 회복시키는 참된 회개를 일으키십니다.

그러니 마음이 차갑게 느껴질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다시 한 번 당신의 영혼을 만져 주시기를 구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징계의 막대기를 드시는 것은 오직 생명의 강—회개, 용서, 변화—이 흘러나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강은 우리를 아들께로, 그리고 영원한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연약함과 스스로 회개할 수 없는 무능함을 인정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손으로 저를 만지시고, 상한 마음을 제 안에 일으켜 주소서.

주님, 제가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며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고, 주님의 영이 제 안에 참된 회개와 회복을 이루어 주시길 원합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제 굳은 마음을 회개와 생명의 샘으로 변화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돌 같은 마음을 깨뜨리는 망치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제 영혼을 씻고 새롭게 하는 강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께서는 너희의 행위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의 수고를 잊지 않으시는 분이시니라” (느헤미야 13:14).

“주께서는 너희의 행위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의 수고를 잊지 않으시는 분이시니라” (느헤미야 13:14).

우리는 우리의 선한 행위 목록을 보관하거나 우리의 헌신을 증명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겸손한 섬김, 조용한 몸짓, 숨겨진 희생을 모두 보고 계십니다. 그분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해진 날에 모든 것이 공의와 명확함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이것은 인정받으려는 불안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도록 초대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기록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이 신뢰는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 안에서 걸을 때 더욱 견고해집니다. 박수를 바라지 않고 순종을 선택할 때, 우리는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며 사람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던 그리스도의 성품을 더욱 닮아갑니다. 진정한 섬김은 충실한 마음에서 나오며, 행위의 계산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고, 그분께서 당신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시도록 맡기십시오. 모든 것이 드러나는 그날, 가장 작은 행위조차도 보좌 앞에서 영원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입니다. 순종의 길을 걷는 자는 가장 작은 세부사항조차도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원 속의 보물로 변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J. R. Miller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사람의 인정을 구하지 않고 섬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 모든 몸짓이 주님의 책에 기록되어 있음을 압니다.

주님, 저를 인도하셔서 아무도 보지 않아도 겸손과 신실함으로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며 섬기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으로 행한 모든 일을 기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삶이 기록되는 페이지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행위를 영원히 빛나게 하는 빛의 줄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오랜 옛날에 주께서 내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예레미야 31:3).

“오랜 옛날에 주께서 내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예레미야 31:3).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밤이 가장 어두울 때에도 그분의 빛은 꺼지지 않으며, 우리가 광야를 지날 때에도 그분의 샘은 마르지 않습니다. 눈물이 흐를 때에도 그분의 위로는 고갈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돌보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분의 모든 말씀은 하늘의 능력으로 뒷받침됩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정하신 일은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확신은 우리가 주님의 숭고한 계명에 따라 살기로 선택할 때 우리 안에서 자라납니다. 그 계명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닫게 해주고, 우리의 신뢰를 굳건하게 하며, 자신을 부인할 수 없는 분 곁에 우리를 머물게 합니다. 순종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믿음의 행위가 되어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이 우리 삶에 역사할 수 있는 공간을 엽니다.

그러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신실하심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며, 모든 약속을 이루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자들에게 힘을 가득 채워주십니다. 순종 가운데 사는 자는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을 발견하며, 그 사랑은 예수 안에서 능력과 소망, 구원의 샘이 됩니다. 존 조웨트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실패하지 않고 고갈되지 않는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은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 주님의 숭고한 계명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매일 더 주님께 가까이 살며, 주님의 말씀이 정한 때에 반드시 이루어짐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사랑이 결코 실패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나를 강하게 하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나를 길에서 붙들어 주는 보물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네 발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네 발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121:3).

우리는 함정으로 둘러싸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혹은 사방에 도사리고 있으며, 언제나 우리 마음의 약점을 파고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오직 자신의 힘만을 의지한다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이러한 올무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분의 보호하시는 섭리로 우리 주위에 보이지 않는 벽을 세우시고, 우리를 붙드시며 우리를 파멸로 이끌 수 있는 넘어짐에서 지켜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는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기로 선택할 때 일어납니다. 계명들은 경고의 신호처럼 작용하여, 우리가 위험한 길을 피하고 아버지께 피신하도록 가르쳐 줍니다. 순종은 우리 스스로를 무적이게 만들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며, 유혹 가운데서 우리를 지키시고 강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경계와 신뢰로 걸어가십시오. 비록 함정에 둘러싸여 있을지라도, 당신은 주님의 손 안에서 안전할 수 있습니다. 신실하고 깨어 있으며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고, 아들을 통해 영생을 얻게 됩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유혹과 함정에 둘러싸여 있으며, 혼자서는 이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매 걸음마다 주님의 보호와 자비를 구합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따라 살도록 저를 가르치셔서, 위험을 경계하고 거룩함의 길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넘어짐에서 지켜주시고 유혹 가운데서 붙드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를 둘러싼 방패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제 영혼을 지키는 보호의 벽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보십시오!”, 느부갓네살이 말했습니다. “내가 네 사람이 결박되지 않은 채 불 속을 거닐고 있는 것을 보는데, 그들은 전혀 상하…

“보십시오!”, 느부갓네살이 말했습니다. “내가 네 사람이 결박되지 않은 채 불 속을 거닐고 있는 것을 보는데, 그들은 전혀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사람은 신들의 아들 같은 모습입니다!” (다니엘 3:25)

다니엘과 그의 동료들이 타오르는 풀무불 속에 들어갔던 이야기는, 주님께서 시련의 순간에 자신의 신실한 자들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신실함을 보시고, 불길이 닿기도 전에 그들과 함께 불 속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의 임재는 풀무불을 증거와 승리의 장소로 변화시켰으며, 온 세상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속한 자들을 지키시고, 그분의 보호 아래 있는 자를 어떤 인간의 힘도 해칠 수 없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초자연적인 보호는 주님의 위대한 계명을 따라 행하는 자들에게 나타납니다. 순종은 때로 거절, 위험, 박해를 가져올 수 있지만,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강력한 임재를 드러내십니다. 우리가 신실함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붙들어 주실 뿐 아니라, 불 속 한가운데로 우리를 만나러 오셔서, 시련의 냄새조차 남지 않도록 건져 주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불길이 더욱 거세지는 것처럼 보여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붙들고 구원하시기 위해 항상 함께 계십니다. 신실하게 행하는 자는 가장 뜨거운 불길조차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예수님 안에서 그분의 구원을 경험하는 무대로 바뀌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상황 속에서, 특히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저와 함께 계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임재가 안전한 보호임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압박 속에서도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신실하게 머물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시고, 불길 한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실 것을 믿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시련의 순간에 저를 지키시기 위해 내려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저를 둘러싼 불의 방패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불길 속에서도 저를 온전히 지키는 성벽과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