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릅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10:27-28)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위로부터 오는 선물이며, 우리가 그분과 동행하며 얻게 되는 영적 분별력을 반영합니다. 우리는 자아의 소음과 일상 속의 여러 방해들 가운데서도 그 부드럽고 섬세한 음성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으로 우리의 영적 성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에게 소중하고 꼭 필요한 능력이며, 특히 자기중심적인 마음의 유혹이 더욱 크고 집요하게 다가올 때 더욱 그렇습니다.
고난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함은 사실이지만, 기쁨의 날들에는 그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더 큰 민감함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저녁과 시련의 시간은 종종 우리를 더 깊이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께 의존함을 자각하게 하지만, 한낮의 밝음과 축하의 순간들은 우리를 방심하게 하여 그 인식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진 마음과 준비된 심령을 기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가 이미 성경에 계시된 그분의 거룩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굳게 결심할 때 더욱 분명하고 뚜렷하게 들립니다. 이러한 의도적이고 지속적인 순종은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인도하심을 듣고 따를 수 있는 영적 조화를 이루게 하며, 세상의 방해와 도전 속에서도 그분의 방향을 따르게 합니다. 순종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와 모든 삶의 순간마다 그분의 음성을 듣는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존 조웨트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의 부드럽고 섬세한 인도하심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소음과 제 마음의 여러 방해 속에서 때로는 주님의 뜻을 분별하기 어려움을 고백합니다. 고통의 순간이든, 삶이 허락한 기쁨의 순간이든, 주님의 음성을 뚜렷이 들을 수 있는 영적 민감함을 저에게 허락해 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의 마음과 생각이 주님의 뜻에 온전히 맞추어지길 간구합니다. 필요할 때뿐만 아니라 기쁨의 날에도 주님의 음성을 찾게 하시고, 저의 교제가 상황에 좌우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계명에 진실하고 결연하게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 순종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더욱 분명히 듣고,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무한한 인내와 사랑으로 저에게 끊임없이 말씀해 주심을 찬양합니다. 제가 듣지 못할 때에도 결코 말씀하기를 멈추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이 주님의 음성에 대한 끊임없는 응답이 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누리는 교제와 순종의 기쁨이 온전히 드러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의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과 저는 손을 맞잡고 걸으며, 그 율법이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 주님의 계명은 저의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과 같아 소망과 방향을 줍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