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하셨으며, 또한 세상을 사람의 마음에 두셨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하셨으며, 또한 세상을 사람의 마음에 두셨다” (전도서 3:11).

우리가 바로 이 시대에 있게 된 것은 우연도, 원수의 계략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대를 우리의 전쟁터, 우리의 역사적 몫으로 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두셨다면, 바로 여기서 우리가 살아가고, 싸우고, 순종하도록 부르신 것입니다. 더 쉬운 날들을 바라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정해진 때이며, 은혜는 용기와 경외, 그리고 진리로 이 시간을 맞이하는 데 있습니다. 모든 어려움은 우리 안에 더 깊고, 더 진지하며, 더 진실한 믿음을 일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이런 어려운 날들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의지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의 위대한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쉬운 믿음이 무너질 때, 진정한 믿음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며, 그분이 이미 내신 길을 따라 걸을 때 우리는 계속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굳건함과 분별력을 요구합니다. 바로 이것이 아버지의 율법에 순종할 때 우리 안에 생기는 열매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오늘 당신이 이 시간을 용기와 겸손으로 살아가기로 선택하길 바랍니다. 자신의 힘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 당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지혜를 신뢰하십시오. -존 F. D. 모리스 각색. 내일 또 뵙기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하신 하나님, 주께서는 때와 계절을 아시며, 이 시간이 저를 위해 주께서 선택하신 것임을 압니다. 오늘, 이곳에서,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책임에서 도망치지 않게 하소서.

더 쉬웠던 과거를 그리워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준비하신 이 현재에서 굳건하고 신실한 자가 되게 하소서. 성숙한 믿음으로 믿고, 용기를 내어 순종하며, 주님의 뜻에 눈을 고정하고 걸어가도록 가르쳐 주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저를 이 시간에 목적을 두고 두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역풍 속에서도 저를 인도하는 키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모든 것이 불확실해 보여도 제가 걸을 수 있는 견고한 땅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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