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보물을 쌓지 말라, 거기서는 좀과 녹이 해하며, 도둑이 뚫고 훔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마태복음 6:19-20).
이 세상의 영광은 잠시뿐이며, 그것을 좇아 사는 사람은 결국 내면이 허전해집니다. 인간의 교만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영원을 위해 사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삶을 헛되이 보내지 않습니다. 주님을 위해 한 영혼을 얻는 것—말로든, 행동으로든, 본보기를 통해서든—어떤 세상적 성취보다 더 귀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한 번의 충성된 행동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유산을 남깁니다.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이 충실히 지켰던 바로 그 하나님의 위대한 법을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위해 사는 법을 배웁니다. 아버지의 찬란한 교훈은 우리를 이기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진리의 능력으로 생명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영원에 투자하는 것이니, 순종의 모든 행위는 영원히 남는 열매를 맺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순종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용서와 구원을 위해 그들을 보내십니다. 오늘 당신의 선택으로 하늘이 기뻐하고, 주님께 충성한 자들 중에 당신의 이름이 기억되길 바랍니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의 덧없는 영광을 멸시하고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도록 저를 가르쳐 주소서. 제 삶이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의 목적을 반영하게 하소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삼으셔서, 생명을 만지고 마음을 주님께 인도하게 하소서. 저의 모든 말과 행동이 주님의 진리와 빛을 심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아버지, 영원의 가치를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삶의 길을 인도하는 불꽃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하늘의 보화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