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가 그를 택하였으니,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안에 명하여 자기 뒤에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그를 택하였으니, 그가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안에 명하여 자기 뒤에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려 함이라” (창세기 18:19).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대해 선언하신 바입니다: “나는 그를 안다” — 이는 매우 강한 신뢰의 선언으로,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모든 약속이 성취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신실하시며, 인간 역시 굳건하고, 안정적이며, 신뢰받을 만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믿음이 의미하는 바입니다: 결단과 꾸준함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과 능력, 신실한 약속의 무게를 맡길 수 있는 마음을 찾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직 진정으로 순종하고,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굳건히 서 있는 자들에게만 자신의 복을 맡기십니다.

실천적인 신실함은 하나님의 강력한 율법에 순종하고, 그분의 놀라운 계명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 영혼이 신실하다고 인정될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위해 하실 수 있는 일에 한계를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신뢰는 온전함으로 그분의 길을 걷는 자 위에 머물며, 어떤 약속도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A. B. 심프슨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주께서 나를 신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완전히 신실하시며, 나 또한 주님 앞에서 굳건함과 순종으로 살기를 기대하십니다.

나를 안정되고 신뢰받는 사람, 모든 일에 주님께 순종하기로 결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소서. 감정이나 변덕에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이 주님의 강력한 율법과 놀라운 계명 위에 굳게 서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의 종 아브라함에게 하신 것처럼 “나는 그를 안다”고 말씀하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의 일에 나와 동역하기를 원하심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내가 신실함을 세우는 견고한 기초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내가 굳건함과 평안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진리의 기둥과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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