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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에게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에게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시기 때문이라” (베드로전서 5:7).

우리는 종종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인생은 걱정거리로 가득 차 우리를 분열시키고 평안을 빼앗아 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고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문제를 아버지께 맡길 때, 마음은 안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세부 사항을 돌보시며, 우리가 불안에 휩싸여 살기보다 차분함과 신뢰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이러한 신뢰는 우리가 하나님의 위대한 법과 그분의 웅장한 계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더욱 견고해집니다. 그 계명들은 우리가 세상의 염려에 얽매여 살 필요가 없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참된 평안의 길이며, 그분의 계명에 충실히 행하는 자는 해방과 구원으로 인도받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반역자를 아들에게 보내지 않으시고, 오직 신뢰하고 그분의 뜻에 순복하는 자들을 보내십니다.

그러니 당신의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순종 가운데 살아가십시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찬란한 법을 지키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아들에게 보내십니다. 이처럼 신실하게 걸어갈 때, 당신은 예수 안에서 평안과 영생으로 인도받을 것입니다. 로버트 레이턴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열린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과 염려를 가져옵니다. 주께서 저를 돌보시며, 주님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음을 믿습니다.

아버지, 주님의 위대한 법과 웅장한 계명에 순종하며 걷도록 도와주십시오. 저의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길이 완전함을 알기에 평안 가운데 살기 원합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 안에서 안식을 찾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제 영혼의 평안한 피난처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제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초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것 같이,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도 내 손에 있느니라…”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것 같이,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도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6).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진흙은 유연하고, 연약하며, 의존적이지만, 토기장이의 손은 단단하고, 지혜로우며, 목적이 가득합니다. 토기장이의 시각에 따라 모든 세부와 움직임이 진흙을 빚어갑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약하고 제한적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아시는 창조주의 강력한 손에 의해 변화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게 빚어지기 위해서는, 그분의 찬란한 율법과 놀라운 계명에 순복해야 합니다. 율법과 계명은 주님께서 우리가 걷기를 원하시는 길을 드러내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성품을 우리 안에 형성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반역자를 아들에게 보내지 않으시고, 오직 그분의 뜻에 따라 빚어지기를 받아들이며 충실하고 인내로 순종하는 자들을 보내십니다.

그러므로 신성한 토기장이께 자신을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한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그분이 우리의 삶을 축복과 해방, 구원을 위해 빚으시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변화되기를 허락하는 자들을 축복하시고 아들에게 보내시며,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용서와 영생을 얻게 됩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하였습니다.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나의 하나님, 저는 진흙처럼 주님의 손에 자신을 맡깁니다. 오직 주님만이 제 삶을 주님의 뜻대로 빚으실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찬란한 율법과 놀라운 계명을 따라 온전히 순종하며 살도록 저를 인도해 주소서. 주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고, 제 삶의 모든 세부가 주님에 의해 빚어지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아버지, 주님께서 사랑과 목적을 가지고 제 삶을 빚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영혼을 위한 완전한 틀이며, 주님의 계명은 제 존재를 아름답게 빚는 부드러운 압력입니다. 저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님을 영원히 신뢰하라. 주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을 영원히 신뢰하라. 주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26:4).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과 신뢰를 낳습니다. 이 믿음을 가진 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온함을 경험합니다. 변화와 시련 가운데서도, 이 믿음은 마음에 인내와 굳건함을 주며, 주님의 돌보심과 계획 안에서 안식하게 합니다. 이 믿음은 단지 말로만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살아가는 자의 삶에서 증명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신뢰가 하나님의 찬란한 율법과 그분의 비교할 수 없는 계명 위에 세워질 때에만 견고해진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로 이 계명들이 아버지의 성품을 드러내며, 우리가 그분과 교제하며 살도록 인도합니다. 이 순종에 자신을 맡기는 자는 창조주의 실제 임재를 경험하고, 삶이 변화되며, 진정한 평안이 그분의 뜻에 대한 신실함에서 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오직 신실한 자들에게만 그분의 비밀을 드러내시고,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로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계명을 지키는 자는 영원한 복, 하나님과의 연합,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의 확실한 소망을 누립니다. 사무엘 다우스 로빈스에서 각색함. 내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 마음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평안과 신뢰를 주는 믿음을 더욱 크게 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인생의 폭풍 속에서 저에게 평온함을 주실 수 있음을 압니다.

주님, 저를 온전히 순종의 삶으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찬란한 율법과 놀라운 계명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제 삶이 그 계명들에 의해 인도받고, 주님과의 참된 교제를 경험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하나님, 순종이 저를 진정한 평안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흔들리지 않는 보물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제 길을 밝히는 별과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견고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견고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우리가 죄의 무게나 과거의 어둠에 얽매여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부르짖는 자에게 항상 귀를 기울이십니다. 주님은 돌아오기를 원하는 자를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들으시고, 받아주시며, 항복하는 마음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이 돌아옴의 길에서, 우리는 아버지께서 오직 순종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아들에게 보내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강력한 율법과 놀라운 계명에 따라 살도록 부르십니다 — 아름답고 지혜로운 계명들은 선지자들에게 주어졌고 예수님에 의해 확증되었습니다. 바로 이 계명들을 통해 우리는 참된 자유와 축복의 길을 알게 됩니다.

오늘은 순종을 선택할 때입니다. 그분의 숭고한 율법을 지키는 자는 평안과 해방, 구원을 경험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순종의 빛 가운데 걷기로 결단하고 예수님의 품에 인도받으십시오. D. L. 무디의 글을 각색함.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다면.

함께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주님 없이는 악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진실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 응답하심을 압니다.

주님, 주님의 위대한 율법을 소중히 여기고, 주님의 놀라운 계명들을 지키도록 도와주소서. 세상의 지름길을 따르지 않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걷고 싶습니다.

오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께 돌아오는 자들의 소리를 항상 들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꺼지지 않는 빛입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제 삶을 인도하는 귀한 보석입니다. 저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나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시편 103: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나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시편 103:19).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사랑이 가득한 주권적 뜻 아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작은 세부 사항부터 가장 중요한 사건에 이르기까지, 계절의 변화 하나하나, 모든 아픔과 기쁨, 상실과 공급—이 모든 것은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의 허락 아래 우리에게 닿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심지어 인간의 악의나 타인의 무책임으로 오는 일조차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주께서 정하신 한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위엄 있는 법에 굳게 매달려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신 찬란한 계명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안식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순종은 우리를 불평과 원망에서 지켜줍니다. 순종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결코 통제권을 잃지 않으시고, 자녀를 버리지 않으시며, 그분이 친히 우리 안에서 이루시는 구속과 성화의 계획 밖의 일이 일어나도록 허락하지 않으심을 상기시켜 줍니다.

비록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신뢰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계명들이 불확실한 시대에 여러분의 믿음을 지탱하는 기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가장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에드워드 B. 푸지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주권적이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모든 일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알아볼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길이 어둡게 느껴질 때에도 주님의 임재를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주의 영광스러운 계명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주의 거룩한 법이 저의 시각을 빚으셔서, 삶의 모든 세부에서 주님 안에 안식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아무것도 제 손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견고한 반석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저의 주님에 대한 신뢰를 떠받치는 영원한 기둥과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주께서 마음이 견고한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주께서 마음이 견고한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진정으로 헌신된 영혼은 예외 없이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보는 법을 배웁니다. 일상의 모든 세부 사항이 아버지와의 연결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눈길을 들어 올리는 순간이거나, 조용히 마음이 흘러넘치는 때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이러한 끊임없는 연합은 서두르거나 무질서한 노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분함과 단순함, 그리고 주변이 무너지는 것처럼 보여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평화를 요구합니다. 혼돈 앞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은 성숙한 믿음의 표지 중 하나입니다.

이 평온함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법에 붙들릴 때 생겨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어진 그 위대한 계명들은 우리를 단순함과 신뢰의 삶으로 인도합니다. 이 계명들은 우리로 하여금 지나친 욕망, 걱정, 그리고 우리를 진정한 피난처에서 멀어지게 하는 산만함을 내려놓도록 도와줍니다. 주님의 놀라운 법에 순종하는 것은 모든 세부를 돌보시는 아버지의 안전한 품에 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영원한 사랑에 닻을 내리고 온전한 마음의 평안 속에 살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것도 당신의 평안을 빼앗지 못하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찬란한 계명들이 당신의 마음을 가볍고 견고하게 붙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달콤하고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에서 쉴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프란시스 드 살레에서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한 평강의 아버지시여, 세상이 어지러워 보여도 언제나 주 안에서 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소서. 모든 일에서 주님의 손길을 보게 하시고, 주님의 임재 안에 굳건히 머물게 하소서.

주의 위대한 법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주님의 계명들이 거룩한 단순함으로 제 마음을 빚으시고, 많은 걱정의 무게에서 저를 멀어지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주께서 저의 안전한 피난처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불안한 마음을 잠잠케 하는 부드러운 바람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거센 바람 속에서도 저를 굳건히 붙드는 깊은 뿌리와 같습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분명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분명히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 평생에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6).

의인의 영혼은 자신의 불멸성을 논리적 논증으로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 그것은 더 높은 어떤 것으로, 곧 하나님과의 살아 있는 교제로 인해 그것을 깨닫습니다. 마음이 참된 거룩함으로 정결하게 되고 빛을 받으면, 하나님의 임재에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그 임재는 우리를 감싸고, 따뜻하게 하며, 확신시켜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우리 안에 불어넣으신 생명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깊이 갈망하는 영혼은 사실상 창조주께서 직접 불어넣으신 숨결에 응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교제는 하나님의 빛나는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더욱 깊어집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어진 위대한 계명들은 우리를 세상과 구별시키고 아버지와 조율되게 합니다. 순종은 우리를 “신적 방사” — 영의 미묘하지만 강력한 터치 — 에 민감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영원한 갈망이 우리 안에서 일어날 때, 그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의 메아리요, 그분께서 친히 심으신 영원의 씨앗입니다.

당신의 영혼에 솟아나는 거룩한 소망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아들에게로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찬란한 계명들이 당신 안에 영원하신 분과의 이 살아 있는 연합을 더욱 굳건히 하시길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과 구원을 가져다주며 —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멸하려 하셨다면 결코 이토록 많은 것을 계시하지 않으셨으리라는 확신을 줍니다. John Smith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영원하신 주님, 주님의 생명이 제 안에 거하심을 경외함과 감사함으로 엎드려 찬양합니다. 주님과 영원히 함께 있고자 하는 깊은 소망이 주님에 의해 더욱 강하게 인도되고 견고해지게 하소서.

오 하나님, 주님의 위대한 율법에 신실하게 살도록 저를 가르쳐 주소서. 주님의 계명들이 제 안에 더욱더 주님을 향한 갈망을 일으키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의 숨결에 결코 저항하지 않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빛을 제게 보여주심으로써 저를 영원히 주님과 함께 두고자 하심을 확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제 영혼에 새겨진 살아 있는 약속의 인장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저를 주님의 마음에 연결하는 빛의 사슬과 같습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눈을 높이 들어 이것들을 누가 창조하였는지 보라…

“눈을 높이 들어 이것들을 누가 창조하였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군대를 수효대로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0:26).

게으르고 무질서하며 방향 없는 영혼은 하나님을 명확하게 바라볼 수 없습니다. 목적 없이 방황하는 혼란스러운 마음은 창조주 앞에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의 완전함과 조화에 대한 고통스러운 대조를 이룹니다. 별들을 정확하게 붙드시는 그 동일한 음성은 경외함도, 질서도, 진실함도 없이 다가오는 마음을 보시고 슬퍼하십니다.

우리의 내면이 질서와 목적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법에 순종함으로써 가능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어진 고귀한 계명들은 우리에게 몸을 훈련하고, 마음을 정돈하며, 깨어 있는 영혼을 기르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주님의 영광스러운 법은 우리 삶에 중심과 방향을 주어, 목적과 확고함, 경외함으로 우리를 빚으십니다. 순종하는 자는 창조주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 그의 기도는 더 이상 모순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발견하기를 기대하시는 아름다움의 반영이 됩니다.

흔들리는 삶에 만족하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를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계명들이 여러분의 영혼을 균형과 열정으로 빚으시길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 우리의 기도를 하늘의 질서에 맞는 노래로 변화시킵니다. 제임스 마르티노(James Martineau) 각색. 내일도 주께서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아버지, 내 안의 모든 영적 게으름과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모든 무질서를 제거해 주소서. 진지함과 겸손, 진실함으로 주 앞에 나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주의 위대한 법으로 내 마음을 교육해 주소서. 주의 계명들이 나를 온전히 빚으시고, 내 삶이 주님의 완전한 질서의 반영이 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연약하고 산만한 나를 주님과의 교제로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자요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내 삶을 정돈하는 나침반과 같고, 주의 계명들은 내 기도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고정된 별과 같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요한일…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습니다” (요한일서 2:15).

우리의 마음이 이 세상의 재물, 염려, 허영에 얽매여 있다면, 우리의 모든 신앙의 모습은 약하고, 공허하며 — 종종 무의미해집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사람처럼 말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경건해 보일 수 있으며, 진리를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데도 굳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의 영으로 가득 차 있다면, 주님과의 교제의 깊이와 달콤함을 결코 경험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뉜 마음은 십자가의 무게도, 보좌의 영광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과의 참된 교제를 알기 위해서는, 그분과 적대하는 세상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위대한 율법에 순종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어진 고귀한 계명들은 우리를 세상에서 분리시키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인도합니다. 그 계명들은 우리의 동기를 정결하게 하고, 우리의 눈을 맑게 하며, 오직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려는 진정한 열망을 우리 안에 불러일으킵니다. 우리가 이 율법에 따라 살 때, 세상은 그 빛을 잃고, 진리는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며 강력해집니다.

세상의 영과 단절하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위대한 계명이 당신을 영적 냉담에서 해방시키시길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해방, 구원을 가져다주며,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로 인도합니다. J.C. Philpot의 글을 각색함.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신다면 다시 만납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아버지, 이 세상의 사슬에서 저를 해방시켜 주소서. 공허하고 겉모습뿐인 신앙에 안주하지 않고, 온 마음으로 주님을 찾게 하소서.

주의 찬란한 계명으로 저를 인도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율법이 저를 세상에서 분리시키고 주님께 가까이 이끌어, 참된 교제를 경험하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주님, 저를 세상의 허무함에 묶어두지 않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율법은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등불과 같습니다. 주님의 계명들은 저를 속임수에서 끌어내는 사랑의 줄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각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각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어느 누구도 하루의 무게만으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오늘 외에 아직 오지도 않은 내일의 걱정까지 짊어지려고 할 때, 그 짐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무거워집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우리에게 그런 짐을 지라고 명령하지 않으셨습니다. 미래의 불안에 짓눌릴 때는, 그분이 주시지 않은 무거운 짐을 우리가 스스로 짊어진 것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현재를 신실하게 살고, 미래는 그분께 맡기라고 초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곳에 계시며 모든 것을 돌보고 계십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법은 우리에게 균형과 신뢰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께 주어진 고귀한 계명들은, 아직 오지 않은 일로 절망하지 않고 오늘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을 행하도록 가르칩니다. 주님의 위대한 법에 순종하면 평안을 얻게 되는데, 이는 우리를 현재의 현실에 단단히 붙들어 매고 아버지의 지속적인 돌보심을 신뢰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가 이르기 전에 내일을 짊어지지 마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을 아들에게로 보내어 용서와 구원을 주십니다. 주님의 놀라운 계명들이 여러분의 매일의 안내자가 되어, 새로운 아침마다 여러분의 마음을 굳건히 하시길 바랍니다. 순종은 우리에게 복과 자유, 구원을 가져다주며, 미래의 불필요한 걱정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조지 맥도널드 각색. 내일도 주님이 허락하시면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매일의 주님, 오늘을 신뢰와 순종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쉬게 하소서.

주의 위대한 법을 통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믿음과 평안으로 집중하게 하소서. 주의 계명들이 나를 불안에서 지키시고 평안으로 인도하시길 원합니다.

오 사랑하는 주님, 내일을 짊어지라고 요구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나의 영원한 왕이자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강력한 법은 나를 지혜로 인도하는 가벼운 짐과 같고, 주님의 계명은 한 걸음 한 걸음 안전한 길로 인도하는 레일과 같습니다. 나는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