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이나 복음서에는 예수님 이후에 이방인을 위해 새로운 교리를 만들 권한을 가진 사람이 보내질 것이라는 예언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후에 나온 글들, 그것이 성경 안에 있든 밖에 있든, 모두 사람들에 의해 사람들을 위해 쓰인 것입니다. 이는 그 글들에 기반한 어떤 교리라도 구약성경의 선지자들에게 주어진 계시와 예수님께서 복음서에서 가르치신 것과 일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교리는 거짓이며, 아무리 오래되었거나 인기가 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뱀의 함정이며, 우리의 하나님의 거룩하고 영원한 율법에 대한 충실성을 시험하는 하나님의 시험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반역자를 아들에게 보내지 않으십니다. | 「주께서 주의 계명을 명하셨사오니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시편 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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