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그분을 따르고 구원받고자 하는 자가 아버지의 율법을 순종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터무니없는 가르침을 결코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그분이 이방인들을 대신하여 아버지의 율법을 순종하실 것이라고도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모든 친척, 친구, 사도들이 구약의 계명을 순종하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방인들은 순종을 시도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약해서 율법을 무시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분명히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회에서 직간접적으로 이런 가르침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원은 개인적입니다. 이스라엘에 주어진 율법, 즉 예수님과 그분의 사도들이 따르던 율법을 따르려 하지 않는 이방인은 올라갈 수 없습니다. 다수가 많다고 따라가지 마십시오. |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보다 율법의 한 획이라도 떨어지기 쉬우리라.」 누가복음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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