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2026년 10월 21일

하나님의 법: 매일 묵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안전한 피난처입니다 — 이사야 26:3

“주께서는 주님을 굳게 의지하는 사람을 완전한 평화 가운데 지켜 주십니다. 그가 주님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26:3)

삶의 변화와 불확실성 앞에서 마음에 두려움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태도를 권하십니다.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돌보신다는 온전한 신뢰입니다. 주님은 오늘 우리와 함께하실 뿐 아니라 내일에도 이미 함께 계십니다. 지금까지 우리를 붙들어 주신 손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힘이 다해 더는 걸을 수 없을 때에는 사랑의 팔로 친히 우리를 안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로 살아가기로 선택하면 삶이 한결 가볍고 질서 있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근심 어린 추측을 내려놓고 주님의 놀라운 계명으로 향할 때에만 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계명을 통해 균형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는 법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율법은 우리를 가르칠 뿐 아니라, 절망하지 않고 존엄하게 시련을 견딜 수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하고 빚어 갑니다.

그러므로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안전한 피난처로 삼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순종하는 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용서와 구원을 위해 아들에게로 이끄십니다. 두려움과 우리를 꼼짝 못 하게 하는 상상에 지배당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오늘도 영원히 친히 돌보실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살레시오의 글을 바탕으로 함.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신실하신 아버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근심과 두려움에 제가 얼마나 자주 사로잡혔는지요. 오늘 저는 주님을 신뢰한다고 고백합니다.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저를 돌보셨고, 제 여정의 모든 걸음마다 계속 붙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지혜로 저를 인도해 주소서. 주님에게서 오지 않는 모든 생각과 제 평안을 빼앗는 모든 걱정을 떨쳐 버리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일에 주님께서 저와 함께하시며 저를 강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이끄신다는 확신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게 이토록 선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저의 영원한 왕자요 구원자이십니다. 주님의 능력 있는 율법은 저를 둘러싼 성벽이며 어두운 길을 비추는 빛입니다. 주님의 계명은 안전한 피난처요, 고통받는 이의 위로이며, 신실한 이의 닻입니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메시지를 공유하세요!